6살 치형이는 감옥 안에 사람이라며 그림을 보여준다. 가운데 사람은 밑에 있는 두 막대모양(사람의 발)이 커진 것이라며 쑥스레하며 말한다. "오오~ 굿"하고 엄지를 치켜세우니 그림만 찍으라고 한다. 그럼, 날짜와 이름을 남겨야지 해서 써오라고 하니 2016.3.1. 김치형이라고, 웃! 불러주고 쓴 2016이 순서가 바뀌었다. 아차! 치형이는 뒤에서부터 앞으로, 아래에서 위로 글씨를 쓴다는 사실을 까먹었다.
DF ADF PP를 찾기 위해 계량경제학을 넘겨본다. 계량화해서 본다는 건데 그 보려는 원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단위근이 있다는 것은 시계열 자료에 확률적 추세가 있으니 차분해서 시계열을 안정화시켜야 한다는 것과, 단위근이 있음에도 지나친 원데이터 소실을 막기 위해 변수간 공적분 관계가 있다면 이를 유념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자는 개념으로 이해했다. 계량경제학이 지향하는 바는 확실히 알겠는데 표현식의 나타내는 바는 정말 아리송하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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