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데 너를 위해서다.
..
.
보고싶네. 지랄맞게.
(소주 4개. 집에 가는 길에)
-
스스로 `自`2016.08.06 00:45
난 글쓰기를 좋아한다.
답글
얼마나 좋아하냐면 소주 4개를 마시고도 쓴다.ㅋ
반석동에서 들어가는 길, 못내 아쉬운 건 속내를 드러낸 거. 뻔한 거, 아니하면 될 꺼. 돌아서니 남남처럼 야속한 건 못다한 이야기.
금강 다리를 넘어간다.
쉬지않고 들려주는 바람이 좋기만 하다. "살어리 랏다." 했던 그. 나 과연 그 약속을 지킬꼬마 마음을 졸인다. 다왔다. 택시. -
스스로 `自`2016.08.06 01:04
영록이는 휘바람 불면서 공부(?), 아니 내가 볼 땐 놀고.
논다는 건 자기가 바라는 걸 기꺼이 한다는.
왕열이는 그저 웃게 만든다. 오늘은 흔쾌하다. 내 소속과 내 정열을 확인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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