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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내가, 아니 우리가 살아갈 이유

by 큰바위얼굴. 2016. 8. 6.

단언컨데 너를 위해서다.

 

..

.

 

보고싶네. 지랄맞게.

(소주 4개. 집에 가는 길에)

 

 

 

 

  • 스스로 `自`2016.08.06 00:45

    난 글쓰기를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소주 4개를 마시고도 쓴다.ㅋ
    반석동에서 들어가는 길, 못내 아쉬운 건 속내를 드러낸 거. 뻔한 거, 아니하면 될 꺼. 돌아서니 남남처럼 야속한 건 못다한 이야기.

    금강 다리를 넘어간다.

    쉬지않고 들려주는 바람이 좋기만 하다. "살어리 랏다." 했던 그. 나 과연 그 약속을 지킬꼬마 마음을 졸인다. 다왔다. 택시.

    답글
    • yinyihe2016.08.22 12:35 신고

      성님~ 글쓰기 진짜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소주 4명 드시고...어떻게 오타도 없으신지...
      전..그냥 써도 오타가 있는데요 ^^;;;

    • 스스로 `自`2016.08.22 14:10

      ㅎㅎ

      다음날 오타를 수정했지~

  • 스스로 `自`2016.08.06 01:04

    영록이는 휘바람 불면서 공부(?), 아니 내가 볼 땐 놀고.

    논다는 건 자기가 바라는 걸 기꺼이 한다는.

    왕열이는 그저 웃게 만든다. 오늘은 흔쾌하다. 내 소속과 내 정열을 확인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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