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왜 그런지

by 큰바위얼굴. 2017. 2. 17.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라는 걸 대한다.

 

"아빠, 형이랑 같이 자도 돼요?"

 

"그럼."

 

"아빠, 저는요?"

 

"되지. 그런데 좁지 않을까?"

 

"아니오. 괜찮아요." 라는 결과다.

 

밑에서 자고 푹덮고 자고 안쪽에서 잔다. 각자의 다름을 뽐내기라도 하는 듯 제각기다. 3형제다.

 

그리고 영탁이는 며칠 전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성호.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화책, 알까기, 오목, 그리고 땅따먹기  (0) 2017.02.27
심야 영화를 본 이유  (0) 2017.02.20
4땡  (0) 2017.02.14
조기 교육  (0) 2017.02.12
치형이가...  (0) 2017.02.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