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라는 걸 대한다.
"아빠, 형이랑 같이 자도 돼요?"
"그럼."
"아빠, 저는요?"
"되지. 그런데 좁지 않을까?"
"아니오. 괜찮아요." 라는 결과다.
밑에서 자고 푹덮고 자고 안쪽에서 잔다. 각자의 다름을 뽐내기라도 하는 듯 제각기다. 3형제다.
그리고 영탁이는 며칠 전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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