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목표는 성장과 분배다.
지금껏 세계는 성장에 치우쳤다. 분배는 나중으로 미루었다. 아니 내팽겨쳤다.
촛불은 이런 사회상을 반영한 전조다.
지금부터 명견만리에서 밝힌 장덕진 사회학자의 말을 들어보면서 경제학자는 지금 뭐 하나 자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로부터 상위10%는 지난 20년 동안 국가경제의 20%를 40%로 껑충 뛰어올라 부의 독식을 했다. 이를 토대로 부의 재분배, 균등분배, 기본소득의 도입과 그 이행에 대해 풀어본다.
앞으로 누릴 상위10%의 축적될 부의 일부를 5천만명의 국민 개개인이 매월 균등하게 나눠 갖는 것. 이는 경제학의 2번째 화두인 '분배'에 대한 관심이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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