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블럭 경쟁력 분석 및 고객유치 전략이 필요한 때

도담블럭 경쟁력 분석 및 고객유치 전략이 필요한 때(2017.10.18.)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가기 싫어도 가는 이유는 그 곳에 간 이후 건강이 좋아졌다는 걸 체감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좋아짐을 고객이 체감케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고객은 아이 뿐만아니라 부모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성장 정도를 부모가 인지하도록 홀로 와서 어떤 의미의 성과를 낸 아이의 근황을 별도의 SMS를 통해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잠재고객>
작업 중이거나 작업한 결과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말자

한 판 하던 아이가 4판 짜리 비즈를 한다? 단지 작업크기가 커졌다고 좋아해야 할까? “우와, 대단한데. 힘들었지?” 하는 관심에 보태어 “이제 386 CPU가 펜티엄급이 되었네.”라는 우회적인 표현을 하자.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능력과는 별개임을 인식시켜야 한다.

이벤트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 할로윈 이벤트는 800명 잠재고객 중 35명을 유치하였다. 한정된 2시간 동안 30명을 유치했음은 굉장한 성과이지만 절대 다수의 잠재고객에게 호응을 얻지 못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우선, 마케팅하는 입장에서 고객에게 관심이 없었다 라는 이유는 제외한다. 관심없는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마케팅의 주된 목적이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관심을 얻지 못한 이유는 특정 요일의 특정 시간대에 특정 이벤트에 굳이 참여해야 할까 라는 것에 대한 강한 호응을 고객에게 주지 못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특정 요일을 바꿔본다. 특정 시간대를 바꿔본다. 이벤트 참여동기를 바꿔본다. 또한, 이벤트 수신자가 직접 고객인 아이가 아닌 부모라는 간접 고객이기 때문일 수 있다. 부모의 판단으로 이벤트 참여가 결정난다. 즉, 부모에게 보내는 이벤트 안내는 부모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아이에게 좋겠지 하는 아이 위주의 호감과 아이와 함께 하면 좋겠지 하는 아이와 떨어질 수 없는 부모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가령, 아이만 입장 가능 이라는 문구는 아마도 아이와 떨어질 수 없는 부모, 아이를 홀로 보내려는 엄두가 나지 않는 거리가 멀거나 아이 홀로 내놓을 수 없다고 판단한 부모 모두 제외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주말과 주일의 오전 시간대, 평일의 오후 시간대(오전 시간대는 아예 제외하였다)에 고객이 없거나 적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또한, 장기간 연휴 일 때 조차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확인하였고, 인근 친환경매장에서 열리는 행사 또한 영업에 부정적인 지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주말과 주일의 오전 시간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할까?
평일의 오후 시간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할까?

장기간 연휴이거나 인근 행사, 심지어 세종시 내 호수공원과 연계한 축제는 모두 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니 미리 대비하여 행사에 쏠린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돌려세워야 한다. 행사와 축제 일정을 파악해야 하며, 가장 좋은 점은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거나 연계하여 시너지를 얻는 방법이기는 하다.

 

알콩달콩 이벤트!
비즈 꾀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뻔한 연애 장소로 식상한 연인들에게
매일 매일 밥집, 술집을 지치지 않았나요?
 - 문의 : 도담블럭, 000-0000-0000

 

 

 

이용이 무제한 레고블럭

주차 편리

공기청정기 구비...

 

쭈욱 나열해보자. 첫번째, 도담블럭의 장점을.

 

 

 

두 번째, 고객을 세분화하고 어떤 방식으로 유치할 것인지 고민해보자.

 

 

 

 

 

도담블럭 경쟁력 및 고객유치 전략.hwp

 

 

 

적은비용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pdf

 

 

 

댓글 1

• 스스로 `自`2017.10.20 14:17

  도담블럭 경쟁력을 토대로 고객 유치전략
  
  1. 청소년문화체험 가맹점/ 중1/ 12월까지
  
  <홍보>
  - 잠재고객 전체에게 SMS
  - 중학교 선생님 대상 전화 설명 또는 이메일로 소개서 발신
  
  <유치전략>
  - 중1이 혹할 만한 상품군 구성(예, 카카오프렌즈
  - 중1 대상으로 이벤트(1일 한도금액 기준)
  - 신용카드 깡은 아닌, 필요품 구비해서 제공
  
  2. 잠재고객을 단골고객으로/ 정액제 고객 유치
  
  <운영정책>
  - 비즈 1일1회 무료는 정액제 고객만 허용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알린 다음 실시)
  - 평일요금과 주말요금 구분(통상 2시간이용을 감안할 때 1일 1만원으로 고정. 비즈이용은 별도 과금). 이벤트로 추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운영정책으로 전환
  
  <이벤트>
  - 월화수목금 요일 이벤트. 공통 주제는 "1만원의 행복". (금) 불타는 금요일. 연장영업. 7~9시 1만원. 비즈무료. (할로윈 이벤트) 평일 영업시간 이용료 1만원. 비즈유료. 정액이용 시 비즈 1일1회 무료
  
  - 검토사항. 입체비즈 포함 직접 만들어가는 비즈는 정액제 고객 대상 평일 무제한 무료.
  
  <오지않는 고객을 오도록 하는>
  팩키지 평일요금제 도입
  - 1만원 : 1시간반 이용, 레고/ 비즈 무제한 무료
  
  작고 멋진 비즈를 만들도록 비즈 추가시 과금 폐지. 올곧이 시간당 이용료로 과금되도록.
  다만, 다림질과 조립시간 불포함.
  
  정액제 고객 : 2시간 이용 시 10,800원 고려
  
  - 정액제 고객은 이용중 레고/ 비즈 무제한 무료
  
  - 평일 1만원의 행복. 레고/ 비즈 무제한 무료
  
  평일 총 6시간. 원가 36000원. 대상자별 고민 필요. 비즈 6판 짜리 하면 원가. 그래도 오게 하는 방향에서 고민. 소문 나도록 하려면.
  
  장시간 이용 시 음료 등 부수적인 구입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방향을 함께 고려
  
  현재, "아이가 와서 작은 것 7개를 해간다" 2시간 이용시 18000원.
  향후, 10000원. 평일. 시간에 무관.
  
  결과적으로,
  시간 요금제를 버리는 것. 입장시 1만원. 2만원. 3만원으로 세팅. 6천원은 없음.
  - 1만원 : 2시간, 레고/비즈 무료(다림질 및 조립시간 불포함)
  - 2만원 : 4시간
  - 3만원 : 6시간
  시간 초과시 분당 100원.
  선불로 운영. 음료 등은 후불제.
  일단, 평일만 운영해봄
  
  단골고객 = 정액제 고객 차별 정책
  이벤트 이용 무료. 이걸로 될까? 단골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고민 필요.
  
  
  3. 4살 특별기획전/ 이벤트
  
  "마구마구 맘대로 놀자."
  준비: 섞여도 좋은 레고
  
  
  4. 여아 또는 남아 대상 이벤트
  
  
  5. 이벤트 및 상시적인 홍보방안
  - 세종시 초교 앞 현수막. 1만원 행복 강조
  - 세종시 중교 앞 현수막. 진로체험 강조

적은비용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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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블럭 경쟁력 및 고객유치 전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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