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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가축질병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의 근원에 대한 고찰

by 큰바위얼굴. 2019. 9. 28.

2019.9.28. 새벽

 

ㄱ) 새벽 02:40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살아남은 돼지를 키우는 건 어떨까?

 

※ 관련글 : 아프리카돼지열병 실황, 2019.9.16.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원인 추적 및 방어 의견(최근 기록 업데이트)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4382

 

 

ㄴ) 새벽 02:46

 

돼지열병 감염 `하천' 아닌 `야생동물' 가능성…감염 경로 의문 증폭

강원일보 2019.09.28. 오전 12:32

 

인천 강화 돼지열병 9번째 확진

하천수에서 바이러스 검출 안돼

도내 새·멧돼지 서식 불안 확산

 

속보=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본보 27일자 1면 보도) 되면서 강원도내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 경로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환경부는 27일 접경지역을 따라 흐르는 하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축산농민들과 학계에서는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철원에서 30년 넘게 돼지를 기르고 있는 이모(62)씨는 “환경부에서는 하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강물을 전부 조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양돈농가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다”며 “철원은 철새서식지 등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생물이 서식하는 곳도 많아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3~26일 경기도 포천, 연천, 파주, 김포를 가로지르는 한탄강(6곳), 임진강(11곳) 및 한강하구(3곳) 등 20곳의 지점에서 하천수를 채취,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7일 오전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화에서 또다시 확진되는 등 확산 규모가 심상치 않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몸에 바이러스를 묻힌 채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에 의한 `기계적 전파'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인근에 돼지농가가 없고 사료차량 등의 출입이 없었던 석모도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져 의문이 더해지고 있다.

 

박선일 강원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확산 규모와 양상을 볼 때 사료 등의 공통적인 감염원보다는 새나 곤충 등 기계적 전파 매개체에 의한 확산 가능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해당 매개체와 접촉한 돼지만 감염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강원도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이 많아 까마귀를 비롯한 조류와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로부터 옮겨지는 감염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도는 현재 사람, 차량 등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해 24시간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한편 전국 일시이동중지 명령 이행조치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경수 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 관계자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며 사소한 의심 징후도 무시하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ㄷ) 새벽 03:46

 

물이 파문이 일듯이 퍼지고 있다는 건 '공기', 일명 바람이 의심스럽다.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메르스, 구제역....

 

콜록콜록 하는 수준을 너머 헷~취 하는 사람들, 가볍게 코에서 걸러지던 놈(?)들이 이제는 식도를 거쳐 폐 초입까지 다달은 양상이다.

 

코에 충농증이 있나봐? 언제부터인가 코에 물기가 촉촉해졌고 코를 비빌라치면 곧바로 헷~취 하고 쩌렁쩌렁 외치는 기침을 한다.

 

그러니까, 지금 돼지열병이나 조류인플루엔자, 소구제역이 이름(생김새)만 다를뿐 같은 놈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종을 너머 각기 다른 형태로 감염되었다고 보는 것,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공기의 질이 나빠졌어 하는 말들 속에 질병의 원인(근원)이 있지는 않을까 의심을 한다.

 

상식적으로 보자. 지구라는 생명체가 있다. 여러 온갖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이 들락달락 한다고 할 때 지금 이 시대가 더러운 것에 크게 오염되어 자정능력이 발동되었다면, 게르만 이동의 원인(근원)이 되어 현세 - 약 1500년 로마시대는 현대의 국가형태와 가장 유사한 발전을 이룩하였기에 로마시대를 현세로 표현하였다 - 가 폭력과 야만이 가득찬 중세로 넘어간 것과 같지 않은가!

 

필경 여러 원인이 있겠고, 가장 큰 원인이 2000년을 넘지 못하는 체제의 한계성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지만 과연 태풍, 지진, 홍수, 화산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한 이유가 지구의 자정작용과 직결되어 있다면 너무 많은 돼지로 인한, 아니 너무 많은 닭, 소 등 '가축'으로 인한 공기질이 나빠지고 이 부분이 한계에 다달았다면 지금의 가축을 너머 사람에게 까지 깊어진 호흡기병이 이해가 간다.

 

이름만 다를 뿐 모든 종은 호흡기병을 앓고 있다.

이는 공기질이 나빠져서 그렇다.

공기질이 나빠져서 지구는 자정작용을 시작했다.

자정작용은 바로 공기를 통해 일어난다. 일명 디엔에이(DNA) 파편들

각종 생명체가 뱉어낸 디엔에이 파편들이 기하급수로 많아지다보니 아형이 생기고 각각의 개체에 적합한 형태로 탄생하였다.

탄생한 디엔에이 파편들(= 바이러스)은 개체 간에 급속히 전파된다. 전파중인 바이러스는 새로운 형태라고 학계에 보고된다.

학계는 변형이 다양하여 백신을 개발하기 힘들다고 전한다.

 

우리는 이를 개별 사안으로 보고 접근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그 중 하나일 뿐 지금 이 순간에도 각 개체가 내밷은 디엔에이 파편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를 양산 중일 것이고, 우리는 이를 미세먼지 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이거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받아들이거나 ( 조류)인플루엔자, 메르스, 구제역, 신종플루 라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본다.

 

물이 퍼지듯이 확산되고 있다는 건 특정 매개체는 당연한 원인일테고 이를 너머 '공기(바람)' 밀도가 디엔에이 파편들 함유량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발병으로 나타나는 건 아닐까 의심스럽다.

 

쾌적하면 별반 다르지 않게 스쳐지나갈 일이 공기질이 나빠지면 병에 걸리는 것이 당연하듯이 지금 지구는 호흡기병을 앓고 있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암(= 기존 생명체의 디엔에이가 변형을 일으킨 형태, 세포증식을 거쳐 병으로 나타나면 암이라 칭함)'으로 규정하고 그 인자들 - 돼지, 닭, 소 등 '가축'과 인류 - 을 제거하기 위해 착수한 건 아닐까?

 

한참 금호아시아나 인지 어딘지 초빙되어간건지 아닌지 긴 구불구불한 통로를 지나메 사람들의 선망을 마주하여 다달은 곳에서 회장단을 만났지만 초대받지 못한 듯 되돌아나오면서 A4 문서를 그전부터 알고지낸 사람(회장 가족)에게 전하고 되돌아나오면서 꿈에서 깨어나 이 글을 작성. 어떤 개연성이 있겠냐마는 꿈을 통해 어딘가 닿았거나 궁리 끝에 깊은 성찰에 대한 답일 수도 있겠다.

 

과연 지금 이처럼 공기질이 더럽혀진 상황을 극복한 개체를 살려 진화를 이어가야 하는 것인지 망설여진다.

 

선은 더럽혀진 공기질을 깨끗이 하는 것이요, 후는 질병으로부터 극복한 형태의 진화일텐데 분명 후자로 발전 또는 진행될터인데 이것이 바로 로마제국 등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시대가 고작 몇 천년을 넘지 못하고 쓰러진 이유와 같다. 영원할 것 같지만 어디 그러한가? 대한민국 정부는 고작 70년만에 찬반을 나눠 극렬히 대치하고 있음을 보면 이 모든 근원은 바이러스 탓이 아닐지 모른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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