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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어떻게살것인가

투자적기 가늠

by 큰바위얼굴. 2020. 12. 25.

 

 

 

 

 

 

 

 

 

 

 

 

 

2020년 12월 25일.

삼성전자 역대 최대배당이 예상되는 매수가능일이 12.28. 월요일이다. 증시는 무척 뜨거울 것이다. 2828 가능.

1.2. 고점을 찍는다. 바이든 부양책. 돈이 풀린다. 친환경과 기후변화 관련. 달러 약세가 계속 된다는 보도. 환율은 최저점을 찍는다.

2.2. 고점을 찍는다. 환율이 소폭 오른다.

3.2. 고점을 찍는다. 미국 1등주 애플은 전기차 파트너를 공개한다. 3000.

3.22. 저점을 찍는다. 외국인 이탈이 시작.

6.22. 환율이 오늘 대비 6% 올라간다. 그렇다면 투자한다. 한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외국인 이탈이 본격화 한다. 금 값은 현재 대비 6% 하락한다. 이때 백신 효능 또는 부작용 이슈가 부각된다. 한국 증시는 2.2. 고점 대비 6% 하락한다.

현재, 외국인 매수매도 차익 실현 중에 한국 증시는 급등했다. 27% 수준. 딱 반이 떨어진다. 3030의 13% 하락이면 2636. 따라서 2640 때 매수한다. 그리고 2년이상 가져간다.

퇴직연금은 개별주식을 살 수 없다. 그래서 증시 흐름이 중요한 이티에프에 투자한다. 한국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른 지금, 바이든 부양책과 임기초 효과는 미국 투자를 일으키고 증시 주식 투자 보다는 실물 기업투자가 증가한다. 증시는 차갑게 식어 오르내림 변동성이 낮아지고 큰 폭의 급등과 급락은 사라진다. 꾸준히 오르는 증시로 전환된다.

백신 접종 2년차.
미 달러는 매입 소각에 들어간다. 그 만큼 미국 직접 투자가 증가한다. 공장은 제3의 나라에 건설한다. 일자리는 넘쳐난다. 공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격리2주는 하지 않는다. 각 국은 교류를 통한, 특히 관광 수입이 주업인 프랑스를 비롯한 호주, 미국, 일본, 중국 등이 모두 제재조치를 완화한다. 그러니까 2021.6.22. 항공주를 산다. 물류, 선박, 항공, 택배.

백신접종 3년차.
애플은 전기차를 출시한다. 테슬라 대표는 전기차를 매각하고 우주비행에 집중한다. 각 국은 전기 자율주행차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백신접종 4년차.
미세먼지 이슈가 부각된다. 박쥐를 먹는 식습관은 통제되고 있지만 낙타 메르스, 소 구제역, 돼지 신종플루, 가금류 인플루엔자, 인류 코로나19는 이름만 다를 뿐 바이러스로써 계속 괴롭힘을 준다. 신종 바이러스 마다 백신 조기개발 프로토콜이 만들어진다. 인류는 강하니까. 어쩌면 돈이 되니까. 즉, 2021.6.22. 바이오주를 산다. 바이러스 백신플랫폼이 가능한 기업을 말한다. 4년이상 7년 미만을 투자한다면.

백신 미접종 1년차.
마스크 착용 법이 완화된다. 자율주행차는 물류 택배에 도입된다. 2021.6.22. 현대자동차(로봇개를 샀던)를 산다. 최대 5년 투자할 때. 백신 무용론이 대두된다. 에너지는 전기 수요급증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가 부각된다. 석유는 에너지 직접 생산 쪽으로 수요가 증가한다.

백신 미접종 2년차.
3D 프린팅 자동차가 널리 보급된다. 현대자동차 주식은 판다. 2021.6.22. 3D프린팅 제조 원천기술 기업에 투자한다. 5년 이상 8년 미만 투자할 때.
지금 당장 20대는 3D 프린팅 제조기술을 배우길 권한다. 40대는 제조기술 보다는 3D프린팅이 보급된 세상에서의 창조적인 마인드를 갖추도록 심미안을 키운다.

백신 미접종 3년차.
물류로 배달 받아 먹던 세상으로부터 원료를 보급 받아 만들어 먹는 세상이 열린다. 자율주행차는 진공형태의 튜브를 주행한다. 주택은 진공으로 보호된 내장재를 구비한다. 3D 프린팅 기술로 찍어낼 수 밖에 없는 기술을 요한다. 즉, 세상은 진공 보호막을 장착하기 시작한다. 산소 팩은 필수품이다.

백신 미접종 4년차.
인류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직면한다. 마스크는 이미 산소 팩으로 대체되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자연은 경각심을 준다. 눈꼽이 끼고 콧물이 난다. 콜록 거린다. 보호할 대상인데 개발에 의한 폐해는 고스란히 온다. 과연, 우주복을 입는 세상이 열릴까?

백신 개발 프로토콜은 돈이 되니까 계속 투자한다. 전염병 개발 및 방역 예산은 국가 마다 국방비에 준한다. 복지 예산은 줄고 의료예산은 는다. 창업 보다는 기간산업이 커진다. 거점 마다 병원이 구비된다. 의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

백신 맞춤형 보급 1년차.
탄소배출은 40%로 통제되고 있다. 기업은 탄소배출 량 보다 2배 큰 자연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2021.6.22. 탄소저감기술 기업에 투자한다. 7년이상 10년 미만 투자할 때.

백신 맞춤형 보급 2년차.
전기 수요에 따른 배터리 문제가 대두된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배터리가 지목된다. 태양광 에너지나 석유, 원자력 등과 대등한 비율로 보급되도록 통제된다. 2021.6.22. 배터리 관련주에 투자한다. 최대 8년까지만.

은퇴하면 뭘 할까?
인류는 강하다?
뻘짓하고 복구하고 다시 뻘짓하고 복구하는 걸 반복한다. 그리고 발전했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2천년 로마가 망했듯이 현 국가체제는 무너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외국인 대통령이 도입된다. 생존은 곧 국가 단위 리더를 필요로 한다. 정쟁이 없는 강한 리더가 요구된다. 국가 단위 방역은 의미를 잃는다. 이동 제한조치는 2020년대식 대처로 유물이 된다. 신종 바이러스는 마스크로 방어할 수 없다. 공기가 통하는 모든 경로는 오염경로가 된다.

즐겁게 살다 가자.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김성호.

 

 

 

  • 스스로 `自`2020.12.29 16:59


    NH투자증권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채 10년 금리가 연 1.2%를 넘을 때 일단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N자형 그래프에서 첫 번째 상승 구간을 거치고 있는 증시가 채권 금리 인상으로 한 차례 조정을 거칠 것이란 전망이다. 시점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1년을 맞는 내년 3월께로 예상했다. 올 3~4월 유가가 폭락했던 만큼 내년 같은 시기 물가가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급등할 수밖에 없다는 근거다. <한국경제 2020.12.28.

    답글
  • 스스로 `自`2021.01.04 00:05

    6.21. 왜 일까?
    6.21. 이란다. 느낌이.

    답글
  • 스스로 `自`2021.01.04 00:1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일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많이 참조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19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BBB) 현대자동차(B) SK하이닉스(BB) 등 국내 ‘빅3’의 ESG 등급 앞자리는 모두 ‘B’다. 포스코(BBB)도 마찬가지다. 에너지를 많이 쓰는 제조업 비중이 높다 보니 E(환경)와 관련한 점수에서 손해를 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SIA)이 추정한 글로벌 ESG 펀드의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5조달러(약 5경원)에 이른다. 미국의 애플 등 일부 글로벌 기업도 소재나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에 ESG 성과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한국 기업들의 대표적인 ‘골칫거리’로 꼽혔다. 2017~2019년 사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곳은 20개 기업 중 아홉 곳으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삼성전자의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506만7000t으로 2017년보다 3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도 24.4%에 달했다. 포스코는 아예 단위가 달랐다.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만 7099만t에 이른다. 한국경제 2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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