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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어떻게살것인가

평온하고 다정한 아침

by 큰바위얼굴. 2021. 7. 27.

 

푸르른 논밭, 그 사이 많이 자랐다.

칙 칙 칙 물을 쏜다.

따사한 햇볕 아래 커다란 나무 한 그루,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때마침 자전거가 저 멀리 둑방길을 지나가고,

오랫만의 산책길이 다정하고 반갑게 다가온다.

 

https://youtu.be/W68pvEaXE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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