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논밭, 그 사이 많이 자랐다.
칙 칙 칙 물을 쏜다.
따사한 햇볕 아래 커다란 나무 한 그루,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때마침 자전거가 저 멀리 둑방길을 지나가고,
오랫만의 산책길이 다정하고 반갑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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