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거주지의 이동으로 기억을 더듬어 본다.
임금피크제 2년차를 맞이한 선배에게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어디를 거쳤는지, 언제 결혼했고, 첫 살림은 어느때 차렸는지를 묻다보니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되돌려본다.
그리고 기억에 의존한 회상이 얼마나 감상적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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