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 감정을 살핀다. 무슨 감정이 드는지.
TradingView를 보고나서 든 감정은 야속함이다. 왜 올랐냐구 타박한다. US500에게.
떨어지면 떨어져서 야속하고, 오르면 올랐다고 타박한다.
1.26. 과연 그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랠리? 설마..
그저 4650 정도만 혹은 4600 선만 있다면 올인!
4700 위에서 논다면 2월말로 연기. 이를 정하는 감정이 썩 내켜하지는 않는다.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말 것 이란 말. 만약 복귀한다면 이란 가정을 생각해본다.
아내가 보내놓은 카톡메시지를 보고 든 생각이 이어진다.
"보고싶다. 우리 언제 같이 살지?" 라는 질문에 대해 길지 않아 길어도 내가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열심이다.
다만,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 내가 보챈다? 글쎄. 생각이 많아진다. 내가? 굳이.
삼고초려라, 그리고 난 아직 정하지 못했다. 얼만큼 얼마나 기여를 할 것인가에 대해. 굳이 해야 하는지도 남아있다.
어떤 모습으로 대하는 것이 내게 이로운지도 명확하지 않다. 때가 되면 어련히 그럴까?
내 존재감이 가장 잘 나타날 때는 언제냐면, 가장 힘든 시기. 무엇보다도 본질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 그러니 아마 그때 복귀하거나 이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생각과 생각을 연결하기
상상과 상상을 연결하기
백신방역패스 논란을 지켜보며 왜 3년차를 맞이한 지금 정부는 왜 방역패스를 만들어 냈고 다른 대안은 보이질 않는 걸까? 누가 그 자리에 있어도 충분히 할 만한 일을 하는, 과연 엘리트 집단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의심을 한다.
A.I. 조류인플루엔자가 터지면 전파가 두려워 얼릉 살처분을 한다. 인류는 그럴 수 없으니 백신이 나올 때까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했다. 그런데 백신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한다. 그리고 치료제가 나왔다는 소식에 치료제 사용을 제한적으로 우선하여 쓴다는 말이 들린다. 과연 끝날까?
A.I.를 보더라도 이전에 논했던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4470?category=1036733 '독감 인플루엔자에 죽어가는 생명체, 근본해결책 고민'이란 글에서 이젠 인류다! 라는 말로 글을 시작한다.
..................... '독감 인플루엔자에 죽어가는 생명체, 근본해결책 고민' 중에서
2013년
농식품부 블로그/ AI 차단...철저한 방역과 소독이 무엇보다 중요|발전연구2013.11.17 15:11:39
산란계 농가와 양화천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AI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그 대응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참고> AI (Avian Influenza, 조류인플루엔자) AI는 닭·칠면조·오리·야생조류 등 여러종류의 조류에 감염되고, 전파가 빠르고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약병원성·비병원성으로 구분하며, 고병원성...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239
2014년
AI, 바이러스는 왜 항상 존재하게 되었나?|교육강의2014.01.27 09:18:33
H5N1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왜 항상 존재하게 되었나? 이때까지 세계 각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지만, 숙주인 가금이 죽으면 소멸했었다. 지금, H5N1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아시아에서 월동 중인 철새에도 전파하여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62개국에 퍼져서 항상 존재하게 되고...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99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및 사람의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출현 기전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95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동물계의 위기, 그 원인에 대한 변(辯)|발전연구2014.03.16 09:33:35
떨어질 기미가 없다. 참다참다 병원에 가면 긴 줄 속에 암담함을 느낀다. > 관련 글 : AI 발생과 대응에 대해(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408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도대체 무엇인가? 1800년경 유럽 전역을 흑사병의 공포에 몰아넣었던 페스트균(규명되지 못한 원인,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사라진 질병...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514
2015년
MERS 개인 방어와 SARS|시장상황2015.06.02 07:45:41
훨씬 높지만 4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1918년의 스페인 독감만큼 높지는 않다. 또 WHO 관계자들은 이 괴질의 원인이 통제가 훨씬 쉬운 독감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독감의 사망률보다 낮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 백신생산이 지연되어 사망률이 높다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418
인플루엔자 주의보|발전연구2015.03.21 07:42:13
통했다. 타미플루로 대변되는 그 후유증 또한 남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병원에 유독 감기 환자가 많아요." 하는 지금, 언제 어느 순간 인플루엔자가 종 간 경계를 넘어 멸망을 가져올지 불안해 하고 있다. 이미 종 마다 콜록 거린지는 꽤 되었다. 쉬이 낫지 않은지 오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뿌옇게...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279
2년 전 경고 “메르스, 아시아가 가장 위험”|시장상황2015.06.16 15:10:04
STEM은 미국 각 주 단위의 인구 정보, 출생률, 사망률 등을 기초로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여기에 각지의 교통 정보, 조류 이동 경로 등을 감안해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경로를 추정한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라 사용자들이 자신의 지역에 맞게 기능을 계속 추가할 수도 있다. 현재 240여 개 지역용 플러그인(부가...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445
바이러스의 발발은 인류 진화의 코드|미래탐구2015.06.04 09:14:45
인플루엔자 주의보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279 에서 다뤘던 이야기. 후속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발과 원인에는 공기오염이 그만큼 좋지 못한 환경에서, 또는 쇠약해진 인류의 몸과 IT기반의 전자기적 진화를 앞둔 상황에서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까에 대하여 부연해본다. 상식을 찾아나선 길. 전파...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426
국경없이 번지는 신종 감염병|시장상황2015.07.10 16:09:46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공통의 신종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인수공통감염병은 가축과 야생 동물에서 모두 발병할 수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인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는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계속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지난 14세기에 발생한 흑사병으로...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492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자리에 앉아 머리를 쥐어뜯어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발전연구2015.12.10 09:24:56
보다. 2. 나몰라라, 아니 각자 알아서 햇!! 공기가 좋지 않아, 아니 공기에 이물질이 많이 섞여 있어 호흡하기가 불편해졌다. 그 이물질은 잘 알려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갖가지 화학물질 또는 밝혀지지 않은, 아니면 이미 밝혀졌지만 몸에 해로운 물질일 것으로 추정한다. 걸리면 재수 없고 걸리지 않으면...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730
2016년
AI 조류독감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 국내, 세계 (2004~2016.11)|해외실태2016.11.24 11:09:29
3,0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1] 2011년 2011년 초반 충청남도 천안에 33일 사이에 두번 발생하였다.[2] 2014년 1월 16일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1월 17일 - 의심 신고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 1월 18일 - 동림저수지 가창오리 떼죽음 발견. 부안군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321
중3 학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나의 이야기2016.03.06 08:31:41
중요한 건 기술이 먼저냐 인문이 먼저냐가 아니라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협업하며 공통된 목표 달성을 위해 궁리하는 자세, 앞날은 가축질병, 지구온난화, 인플루엔자 등 극복해야할 과제가 많음, 이는 결코 드론으로 개선되지 않으며 3D 프린터로도, 자기부상 자동차, 텔레파시로 극복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음에도...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884
AI 인체감염|교육강의2016.12.22 23:02:20
AI 인체감염 Q&A 조선일보 2016.12.21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사상 최악으로 확산하면서 닭·오리는 물론 사람에게까지 AI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는 '종(種) 간 장벽'이 있어 다른 종의 동물에 감염이 쉽지 않다. 닭의 체온(41도)과 사람 체온(36.5~37도)이 달라...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384
AI가 먼저냐, 인플루엔자가 먼저냐|발전연구2016.12.12 11:44:48
학교 휴교령이 내려질 만큼 심각하다. 다시말해, 감기는 취약한 가금류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AI로 인해 감기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상시적인 인플루엔자는 취약한 사람이나 가금류를 쉽게 병들게 한다? 우리 아이들과 가금류는 동반하여 감기를 앓고 있다. 끙끙 앓는다. 머리가 아프다며 나뒹군다. 만일...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359
2017년
저스트 원 데이, AI 인플루엔자|발전연구2017.01.02 17:58:36
판정이 나오자 12시간 만에 자위대 3천 명을 투입해 발생 농가의 오리 만7천 마리에 대한 매몰 처분을 완료했습니다." 라고 전한다. 한국은,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인력 부족을 참작해 AI 예방약인 타미플루의 총 투약 기간을 6주에서 12주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전한다. 같은 상황 다른 전개...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405
AI, 태풍처럼 수시로 찾아오는 천재지변으로 바라봐야|시장상황2017.02.20 11:43:15
바라봐야 ㆍ전문가 “관점 전환” 지적 ㆍ한국에서만 유독 대량 살처분…야생조류 발생 많은 일본·유럽 고의 포획 없이 폐사체만 조사 “조류인플루엔자(AI)는 태풍처럼 수시로 발생이 가능한 천재지변으로 여기고 대비해야 한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가금의 발생 건수는 훨씬 적지만 야생조류의 발생은 더..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494
타미플루 이상반응|시장상황2017.04.19 07:14:36
자택에서 요양하는 경우 적어도 2일간 보호자 등은 소아·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배려할 것’을 주문했다. 추가된 허가사항에는 ‘이 약을 복용중인 인플루엔자 환자들 중 주로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경련과 섬망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보고됐다. 드물게 이러한 이상반응은 사고로 이어졌다’고 경고했다.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585
“한국, 좁은 땅에 집약적 공장식 축산” OECD, AI·구제역 주요 원인 지목|시장상황2017.06.22 19:31:49
공장식 축산” OECD, AI·구제역 주요 원인 지목 경향신문 2017.6.20 ㆍ보고서 “보상제도 너무 복잡”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국내에서 빈발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주요 원인으로 좁은 면적에서 집약적으로 가축을 키우는 공장식 축산을 지목했다. 주OECD 한국 대표부가 19일 공개한 OECD의...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698
인공 고기|시장상황 2017.06.19 09:39:26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 방식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게 문제다. 공장식 축사에서 자라는 가축의 대량 도축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확산에 따른 무더기 ‘살처분’이 끊이지 않으면서 동물 복지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배양육으로 만든 미트볼. 멤피스 미츠 제공 한국...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688
AI 근본대책|소득주도성장론 2017.06.09 10:49:55
치우친 치킨용 닭은 더욱 더 그러하다. 김성호. 1. 검토배경 문 대통령 “AI 의례적 대책 말고…” 일침 한겨레 2017.6.8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이 ‘의례적’이라며 근원적인 해결 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전통시장 등을 통해 살아있는 닭·오리 등 가금류를 소규모로 거래하는 행위...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665
2018년
코훌쩍이 인플루엔자, 언론과 보건당국은 뭐하나 몰라|미래탐구2018.01.06 08:16:03
타미프루는 만능이 아니다. 그리고 이미 인플루엔자는 변종했다. 우리집은 이제 1명 남았다. 모두 코를 훌쩍인다. 이번 인플루엔자는 두통은 없이 콧물을 내게 만든다. 쉽게 전파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며 은행, 식당, 학교 모두 코훌쩍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훌쩍이는 정도야 하다가는 더이상 마스크는 나를 보호...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915
먹고사는 문제|발전연구2018.05.11 15:22:34
마주한 현안이다. AI·구제역 방역 선방했다지만…655만 마리 살처분 잔혹사 2018. 4. 26. 뉴시스(세종) 변해정 기자에 따르면, 올해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의 신속한 초동 조치로 방역에 대해 바이러스의 구체적 유입 경로를 밝혀내지 못한 채 광범위한 살처분으로 가축 전염병을 빠르게 덮어...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021
국가단위에서 섹터단위로 방역무역지도 전환 촉발 : 미국산 가금류 ‘지역화’ 인정|시장상황2018.03.23 06:22:00
닭고기는 수입 가능" 연합뉴스 2018-03-14 16:57 한미, 수입위생조건 개정…'지역화' 인정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앞으로는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더라도 발생 안 한 주(州)에서의 미국산 닭고기, 계란, 병아리 등의 수입이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부터 미국산 가금육 수입...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979
2019년
기숙학원에 있는 고3 수험생 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My Job|미래탐구2019.01.29 08:20:00
시작할 것인지가 대학교육의 종착지였다면, 향후 어떤 말뿐인 자리 보다는 하얗게 서리낀 안경을 해결해주는 창구가 필요할꺼라본다. 미세먼지, 구제역, 인플루엔자, 호흡기질병, 가축질병... 그리고 오존층 파괴와 오염물질의 국제 전파로 미루어짐작컨데, 곧 공기를 사 마시는 사회로 진입함에 있어 돔을 만들 수 밖에...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232
축산업, 종합진단 처방이 필요하다|발전연구2019.02.28 14:51:54
상황이다. 이렇게 가다가는 국내 축산업은 기업축산만 살아남을지도 모른다. 악성가축질병은 축산농가 만의 문제가 아니다. 구제역이나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발생농장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 나아가 소비자와 국민 모두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그동안 고병원성 AI가 수차례 발생한 오리농장은 겨울철...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258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악의 시나리오 생각해볼 문제|발전연구2019.06.04 18:28:09
헛갈린다. 사람에게는 옮기지 않는다고 했다. 과거 사례에 기댄 믿음에 문제다. 돼지만 살린다 라는 건 식량안보 측면이 강하다. 다시말해 경제성이다. 인플루엔자에는 타미플루. 타미플루로 치료되지 못하는 상황은 각종 혼잡한 상황에서의 바이러스 변이로 인한 것일텐데 지금은 다행이랄까. 인플루엔자는 종을 가리고...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340
씻는 것이 일상인 지금, 그나마 나은 삶인가!|미래탐구2019.06.04 08:01:46
추한 연명과 깨끗한 죽음을 선택해야 할 지 모른다. 어느 새 좋은 습관이 되어버린 씻는 행위가 개인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처럼 여겨진다. 메르스, 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 . 이름만 바뀌어 이젠 닭에서 돼지로 넘어왔다. 곧 소에서 열병이 발생할 때면 사람 또한 열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할테고 이는...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339
2019.9.16.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원인 추적 및 방어 의견(최근 기록 업데이트)|정부정책2019.09.17 10:45:52
다만, 북한 멧돼지가 원인으로 판명난다면 - 그럴 여지가 크다 - 산과 인접한 양돈농가는 계속 의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폐업을 유도한다. 다른 지역(인플루엔자와 멧돼지로부터 그나마 안전한 지대)으로 전환하는 것은 국가적인 관리 하에 둬야 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검토 후에 판단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조기에...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382
대체육류, 가짜고기, 인조고기는 가짜가 아니다.|발전연구2019.07.17 10:53:00
현안이 많고많은 가운데 수입축산물에 내준 마켓을 가격결정구조로 회복코자 이해갈등 상황에 빠진 농상의 관계,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단지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메르스의 다른 면일뿐데 근본 해결 보다는 방어에 온 힘을 다쏟아부어 여력이 없이 지쳐가는 상황, 도대체 모르겠다. 그냥 멀리한다. '제'가 하겠지 하고...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351
구제역-AI-돼지열병 공포|시장상황2019.10.13 08:04:52
흘려듣기가 어렵다. 실제로 국내 가축전염병은 토착화, 만성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구제역은 2014년부터 6년째 거르지 않고 해마다 찾아왔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겨울 발병 없이 넘어갔지만 2003년 이후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돼 안심할 수 없다. ASF의 경우 2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서...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390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의 근원에 대한 고찰|발전연구2019.09.28 03:49:09
사소한 의심 징후도 무시하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ㄷ) 새벽 03:46 물이 파문이 일듯이 퍼지고 있다는 건 '공기', 일명 바람이 의심스럽다.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메르스, 구제역.... 콜록콜록 하는 수준을 너머 헷~취 하는 사람들, 가볍게 코에서 걸러지던 놈(?)들이 이제는 식도를 거쳐 폐 초입까지 다달...
http://blog.daum.net/meatmarketing/4390
2020.1월
미국에선 독감 유행…8200명 사망·14만명 합병증 입원
아시아경제 2020.01.31. 오후 6:05
.............
그리고, 오늘 2022.1월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나기 무섭게 확산세가 겁난다. 올해도 아니되겠군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그래도 백신은 개발되어 접종을 3차까지 맞고 있으며, 치료제 또한 개발되어 보급을 앞두고 있으니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
다만 쉽지 않을 듯하다. 풀린 돈 못지않게 코로나19 또한 여러 이름으로 바꿔가면서 계속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1999.11.부터 2022.1. 현재까지 2년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는 듯하다.
더이상 인플레이션을 간과하지 않겠다는 미연준. 금리인상을 4차례 예고했다. 화폐가치 하락, 즉 화폐가격이 많이 오른데 따른 조치로 그동안 미국채금리(수익률)를 1.45 정도에서 묶어두던 것이 며칠 사이 1.75로 확 풀렸다. 물가상승률과의 괴리감이 더욱 더 커지면서 장단기 국채금리 차이 또한 역전을 보일 듯하니 어쩌면 당연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물가상승률 만큼 금리를 올해 1%까지 올리고 내년 혹은 2024년까지 2% 목표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금리는 올라가고 미국채금리 또한 올라가면서 물가상승률과의 괴리감을 줄일 것이다.
이런저런 생각 끝에 A.I.처럼 상시적인 상황이 된다면 3년을 너머 5년, 10년 쭈욱 이어진다면 코로나19의 위험성 보다는 호흡기에 피해를 끼치는 바이러스 + 초미세먼지는 일상으로의 회복과 함께 벌써 문제가 되고 있는데, 과연 해결될까? 그 기대가 과연 적합한가?
아니라고 본다. 그 기대감을 접는다. 그렇다면 초미세먼지를 이유로, 다른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출현에 대비한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거리두기를 이어갈 것이란 건 뇌리에 새긴듯이 사람들 행동에서 나타날 것으로 본다. 만날 사람과만 만나기, 그 외는 SNS로 소통하기.
이런 사회에서 이미 드러난 기업의 실적 말고 새로운 형태의 기업으로는 뭐가 적당할까?
메타버스?
끼리끼리 소규모로 어울리고 여행가고 만나고 인원을 제한한 팀처럼 팀플레이를 이어가는 생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 뭘 준비해야 할까? US500은 쭈욱 우상향 하겠지? 라고 그냥 나중에 섞을 목돈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봐야 할까?
올라가면 내려올 때가 있기 마련. 지금은 한참 하락했던 것이 거의 정점에 도달한 상황임을 볼 때 금리인상기에는 아직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이야기. 금리인상이 멈춘 2024년, 그때부터 하락기가 이어질 꺼란 말. 얼마나 느리게 얼마나 깊게 얼마나 길게 갈 지는 단언할 수 없겠지만, 과연 그 돈들은 그때 어디로 갈까? 금? 비트코인?
금리인상이 멈춘 날, US500을 전량 매도한다면 금을 산다?
비트코인을 산다? 아마 2024년경. 큰 흐름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다.
과연 2024년에는 우주개척이 현재에 머물까?
하이퍼루프는?
자율전기차는?
자율항공전기차는?
수많은 기록들이 영상과 글, 소리로 남아 있어 그다음 버전은 뭘까?
여전히 영화를 보려고 가만히 앉아 있을까? (식상하다)
체험을 강조한 참여형 전기자극 게임이 우선 선을 보일 것이고, 그 게임 또한 한 번 쯤 해보는, 만들어보는, 체험해보는 정도로부터 스스로 만든, 그리고 나아가 더 나아가 생각과 생각이 그리고 상상과 상상의 연결이 꿈과 꿈의 연결로 진전되다보면 인류의 관심은 계속 그런일을 하면서 재미와 즐거움, 행복을 찾아갈 것으로 본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
다시 시작하지 않겠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다.
하나씩 하나씩 무한반복을 통한 학습으로 진화 혹은 진전을 이루어내겠다.
이게 맞다.
A.I. 인공지능과 다른 인류의 큰 차이점은 생각과 생각이 연결되고, 꿈과 꿈이 연결되는 세상으로 직진할 수 있게 된다는 것. 그건 바로 A.I.가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면서 해내기 때문일 것으로 본다.
그런 세상에서 과연 나는 무얼 하고 있을까?
과연 살아있을까?
죽었다면 기록매체로 남겨진 흔적을 뭐로 볼까? 아쉬워할까? 그런거지 하며 받아들일까?
(난 죽었다면 그건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겠지)
살아있는 현재, 2022년 1월.
아침 산책길, 무척 춥고 손끝이 시린 얼굴이 얼얼한 찬 공기를 맞으며 새해계획 가족회의가 지난, 처가집 식구들과 만남이 있은 이후, 어제 달달한 감정으로 한껏 소모되어 맞이한 아침.
다시 시작하기 위한 소회라고 제목을 붙여본다. 김성호.
'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데없이 쓸데없는 찌꺼기를 버리다. (0) | 2022.01.19 |
---|---|
걷고 걷는다. (0) | 2022.01.17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0) | 2022.01.11 |
2022년 1월 4일 새해소망 가족회의를 앞두고 산책길에서 (0) | 2022.01.04 |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할 생각이다. (0) | 2022.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