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1마리가 통으로 소비되는 시장 형성
□ 새해계획/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올해 할 일
○ 가축 1마리 나눠먹기 사업을 구체화 하기
- 지육 단위 납품업체(기존업체 참여)와 부위별 수요자(식당, 정육점, 단체급식, 소비자 등)의 연결플랫폼
양축가를 위해 : 출하를 원할 때 할 수 있는
유통업자를 위해 : 재고를 털고자 할 때 할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해 :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기다릴수록 더 저렴해지는
□ 검토 배경
○ 가축은 출하하자마자 곧바로 소비되지 못함.
- 가축이 출하(소 31개월, 돼지 10개월)되면 누구 손을 거쳤든지 도축장으로 가야한다.
※ 한우 : (농가) 10만호, (가축) 79만두, (도축장) 60개소, (유통업체) 1,200개소
※ 돼지 : (농가) 5천호, (가축) 돼지 1838만두, (도축장) 돼지 71개소, (유통업체) 1,500개소
- 가축은 1마리 통으로 거래(빈도는?)되긴 하지만 BtoB 거래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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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소비되기까지 신선하게 1주일, 냉동하면 24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가축은 경매시장을 통해 모두가 참고하는 가격이 형성되지만 왜곡된 면이 있다.
※ 한 해 경매물량 : (한우) 46만두, 58.4%, (돼지) 90만두, 4.9%
가축은 부위마다 소비하는 사람과 소비되는 때와 장소가 다르다.
※ 부위 : (한우) 대분할 10개, 소분할 39개, (돼지) 대분할 7개, 소분할 25개
양축가는 언제든 원하는 때 좋은 가격으로 출하하기를 희망한다. 어디든 상관없다.
유통업자는 매입한 물량을 고정적으로 납품되고, 확대되길 희망한다.
소비자는 좋은 고기를 보다 저렴하게 소비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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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自`2022.07.01 08:08
지육을 파는 것이, 지육을 사는 것이 결국 플레이(재미)로 부여해야 의미가 있다.
현 지육을 판매하는 유통업체 입장에서 볼 때, 새로운 플랫폼과 차이점은 결국 그들 또한 참여자로서 기꺼이 유입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지육으로 지육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기꺼이 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가 먹으려고 하면 진다.
시장에서 참여자들이 먹고 이익은 소비자와 나누도록 설계하면서 난 그저 플랫폼만 가져가면 그것으로 광고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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