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마음이 쓰였나 보다.
3재가 있으니 주의해 라는 말을 해놓고 정작 나 보다도 오히려 더 신경을 썼나보다.
시간내서 산에 올라갔다는 말에 어이쿠 하며 약간의 불편감이 들다가도 그 마음이 지극하니 내 마음을 다소곧이 접는다.
남긴다. 그의 육성을.
언제 다시 들어볼 그 때 분명 울겠지 하면서.
간직한다. 그의 마음을.
오늘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서.
-
스스로 `自`2022.02.23 10:08
이제 육성을 추가하여 기록방법이 풍성해진다.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형이 방 만들기 (0) | 2022.03.03 |
---|---|
해나와 예티 입양 (0) | 2022.03.01 |
큰바위얼굴과 메모광 (0) | 2022.02.18 |
2022년 새해인사 (0) | 2022.02.04 |
어느날 구두에게 생긴 일 (0) | 2022.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