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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무엇을할것인가

주택임대사업

by 큰바위얼굴. 2022. 7. 4.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부동산은 우상향하면서 월세 외에 자산가치 상승까지 고려할 수 있다.

3억 이상 시 연 10% 수익일 때 월 250만원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침체에 빠질 우려가 커진 지금, 채권, 주식, 부동산 순으로 선호도에서는 밀리지만 포트폴리오 구성 중 큰 몫을 차지한다.

 

주택임대사업은,

1. 임대수요, 개발호재 많은 곳. 인구증가도시(시청 자료)/ 인구밀집지역/ 수요자 파악. 직방 등에서 동일년도에 비해 적게 받는지, 단기를 주는지, 보증금이 낮은지를 중점 점검으로 경쟁력 비교.
2. 향후 신축시 설계가 잘 나오는 곳
3. 건물 내외부 하자사항 확인
4. 위반건축사항 확인
5. 전월세 시세 확인

아는 만큼 보인다. 봐도 모르면 지나친다.


공실 생기지 않게 하려면
ㄱ) 100군데 중개인에게 의뢰.
ㄴ) 도배나 전구 교체 등 약간의 환경 개선.
ㄷ) 월세 낮춤(보증금은 안됨)
ㄹ)  수수료 더블

120여 부동산 주2회 정도.
별도 사업도 하고,
책 쓰고 강의하고 지낸다.

앞으로, 다중주택, 공용기숙사 관심.

주택임대사업자이면서 법인으로 종부세 절세.
소득세 아닌 법인세 2억까지 10%, 이상 20%.
법인이면 기장하고 이익금을 배당으로 가져나오기 때문에 세금은 부과함

월세는 잘 오르지 않지만 꾸준하다.

 


임대수요, 개발호재 많은 곳으로는,
강남에 근접한, 편의, 일자리, 접근성.
제2의 강남은 과천, 용산구, 여의도, 성수동, 노량진.

 

 

https://youtu.be/7y_TSDGaETY

https://youtu.be/7-paz9mTbR0

 

https://youtu.be/-1uCNdvGMfE



https://youtu.be/SkzHcjdRFSk

 

https://youtu.be/e6B5rbVUnkk

 

 

따라서, 세종시 자산을 최대한 보유한다. 세종시에는 임대할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이 없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수익성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아파트만 못하다. 전원주택의 경우 11~13억 매입가 대비 6~7억원 전세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라기 보다는 투자형 부동산에 가깝다. 상가는 8억원 매입가 대비 8%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대출금 상환, 공실위험 등을 고려할 때 투자가 꺼려진다. 

 

주택임대사업을 하려면 원칙에 충실하여 발품을 팔아 꾸준히 보고 듣고 익혀야 한다. 신규주택 보다 10여년 지난 주택이 매월 임차인의 전세금을 반환하는데 유리하다는 말처럼 속속들이 알고 유리한 것을 선정해도 충분하다. 현혹되지 말 것이며, 조급해 하지 말 것이며, 원칙을 세워 모두 충족되는 투자처를 찾는다.

 

나의 일면을 본 듯해서 흐뭇했다.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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