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2023.6월이후 돼지 관측 의견

(요약) 소비위축 보다 공급감소 여파로 5900원/kg로부터 6300원/kg으로 6월까지 진전될 것으로 예상

(원인)
1. (공급량) 출하량 감소. 수입량 감소, 생산량 감소, 재고량 보합(5월 행사시 재고 소진, 연휴 이후 발주 줄어 다음주까지 영향)
2. (출하차질)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질병에 따른 이동중지, 이동제한 등 출하지연으로 인한 공급차질과 증체 부담
3. (생산비) 생산비 증가로 인한 하방지지
4. (수요량) 6~8월 여행수요 급증.
5. (소비심리)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소비심리
6. (소비피크) 현 5.18.까지 5월 평균 도매가격이 5929원/kg으로 7월 계절성 고려하여 출하량 감소분 반영 시 6월 피크로 진전될 것으로 기대
7. (떡지방) 삼겹살 떡지방 정선에 따른 소매 납품 시 도매가격 반영분
8. (경매시장) 부경양돈, 제주축협, 신흥산업이 약 72% 차지. 약 5% 경매물량 대비 일부 경매시장의 영향도와 조합특성 고려 시 가격하락 어려운 점
9. (도소매 탄력성)

2021.6. 삼겹살 25000원/kg 대비 탕박지육(전국.제주제외.등외제외) 5900원/kg

삼겹살 1000원/kg은 25000원의 4%
지육가격 4%는 5900원/kg 대비 250원/kg

2022.6. 삼겹살 29000원/kg 대비 탕박지육(전국.제주제외.등외제외) 7200원/kg.
삼겹살 가격 전년동기 대비 4배 상승 때 지육가격 5배 상승.

2023.5. 삼겹살 26000원/kg 대비 탕박지육(전국.제주제외.등외제외) 5929원/kg으로 26000원/kg 판매지속 시 지육가격은 5900원으로부터 6300원으로 상승 압력 형성

즉, 역산하면, 소비위축으로 인해 공급감소분이 묻혀 지육가격이 5900원/kg을 저항선으로 형성.

소비위축 보다 공급감소분이 외생변수 고려 시 5900원/kg으로부터 6300원/kg으로 상승 예상. 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