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6.~28. 영수 정숙 주성 나민 라엘 현석 성호 서희 치형.
강렬한 태양 아래
물의 차가움에 아랑곳 하지않고 물로 전진하는 아이들
정숙이는 돌보는 걸 좋아한다. 무척.
모래에 누워
밤, 아니 다음날 새벽. 게 잡으러 갔다가 돌부리에 발을 다친 영수. 토요일 아침 일찍, 신제일병원으로 간다. 소독하고 꼬멜 때 무척 아파하는데 웃음이 나온다.
배가 고파 고기를 일찍 굽는다.
비가 보슬보슬 내렸다가 그쳤다가 반복하는데, 논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이들과 친구가 되었다는 치형. 옆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5.28. 07:05. 머드광장에서.
다음 7.21.에 또 보자. 미리 예약하고, 대학생 애들과 함께 오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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