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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이슈/시장상황

캐나다산 쇠고기, 국내시장 공략 속도내

by 큰바위얼굴. 2013. 3. 8.

캐나다산 쇠고기, 국내시장 공략 속도내
캐나다가 더욱 세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쇠고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캐나다우육공사(한국지사장 김환규)는 지난달 18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캐나다 쇠고기 조리 홍보대사로 조우현 쉐프를 임명하고 조리시연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조우현 쉐프는 현재 삼청동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플로라의 오너쉐프이며, 블랙스미스 기술고문을 맡고 있다. 또한 전국조리기능올림픽 선수 설발 평가 심사위원과 요리국가대표 감독으로 활약했다.
조 쉐프는 캐나다 쇠고리를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를 두고 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캐나다 우육의 부위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맛집 파워블로거 기자단, 수입업계 대표들, 소비자TV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환규 지사장은 “올해 캐나다산 쇠고기 3천톤 수출을 목표로 외식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조우현 홍보대사와 쿠킹클래스, 조리집 기획 발간, 세미나, 캐나다우육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조리관련기관에서의 젊은 쉐프 교육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캐나다산 쇠고기의 마케팅 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저변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며, 캐나다산 쇠고기의 한국 시장 내 마케팅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료출처:축산신문

... 작성일 2013-03-08 09: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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