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인 물리 치료를 하면서 비급여인 도수 치료를,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비급여인 다초점 렌즈 수술을 끼워 팔면 건강보험 혜택은 안 준다는 뜻이다. 또 ‘마늘 주사’ ‘신데렐라 주사’처럼 병원마다 이름이 제각각인 비급여 항목도 명칭과 분류 코드를 표준화해 권장 가격을 제시하기로 했다.
병원 갈 일이 없는 가입자가 전년도에 낸 건보료의 10%를 병원·약국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로 돌려받는 제도다. 일단 20~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하고, 이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2/04/GAKVFZHTPVCAFHMBN7KQC6PR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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