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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콴안다오

by 큰바위얼굴. 2024. 5. 19.

드디어, 찜해둔 지 오래. 이제서야 왔다.


분명 맛은 있는데,
어제 먹은 옛촌 보리밥+시래기국 만 못하다.


20240519_115600.jpg
2.67MB



고수 3점 시도했다. "그래서 또 갈래?"

"..."

"엄마손 짜글이랑 골라서 간다면,  어디?"

"당연히 짜글이지."



난 한국 사람인가 보다. 지도에서 지정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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