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겐 전원형 실버타운은 '경치 좋은 감옥'이었다.
짓고 팔고 이익이 남으면 운영은 나 몰라라 '먹튀(먹고 튀기)'하기에 바빴다. 당시 수억 원을 주고 분양받았다가 기대와는 달리 관리가 전혀 안 되고 법적 소송까지 휘말리자 "전 재산을 잃었다"는 실버타운 입소자들의 피해 사례가 언론을 통해 쏟아졌다.
노인복지주택 숫자는 2018년 35개, 2020년 36개, 2022년 39개로 비슷한 상태가 이어졌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20n03273
https://news.koreadaily.com/2024/05/19/economy/economygeneral/20240519180041569.html
https://news.koreadaily.com/2024/05/20/economy/economygeneral/20240520203006281.html
https://news.koreadaily.com/2024/05/21/economy/economygeneral/20240521234308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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