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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퇴직이후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by 큰바위얼굴. 2024. 7. 17.

"생명 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진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는다."

이제껏 살아온 '세상을 이롭게 한다' 라는 가치관이 보람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소폭 조정되었다손 치더라도 여전히 큰 가치는 '이롭게 한다' 라는 점. '남을 위해 살았다'라는 말이 보람이라고 하더라도 오해 섞인 말일 수 있다. 그러면 내 삶은? 이라는 답변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 어찌 되었든 세상과 남과 나를 이롭게 한다 라는 말로 정리한다.
 

미소밥상에서 9000원 점심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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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최대한 몸을 귀찮게 한다. 소식을 한다. 운동을 한다. 등산, 걷기,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천하는 것. 푸쉬업 100, 윗몸일으키기 100, 스쿼드 100, 달리기...
놀랄만한 변화를 몸소 만끽하기


 
"좋아하는 일은 내게 즐거움을 주고, 잘 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은 이유가 있다.

작가, 화가, 연예인, 요리사 등 창의성이 요구되는 일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70세 전후가 되면 하던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더라도 일을 계속 하고, 100세까지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일이면 좋다.

건강에도 좋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멈추는 순간 인간은 과거의 세계에 살 수 밖에 없다. 과거에 했던 일을 반복하면서 과거에 갇혀 산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은 다르다.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하라.

남들이 안 하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

AI나 로봇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분야의 새로운 일을 하라.

나만의 창의성이 발휘하는 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일, AI와 로봇 관련 새로운 일

https://brunch.co.kr/@fullssamh7ty/682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 |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 (이성동, 김승희, 좋은책만들기, 2017, 20180323) 젊어서는 젊을 줄 알았지, 늙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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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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