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수준이다. 어쩌면 이것이 가야 할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언제까지 신토불이 할 것인가? 품질은 좋게, 가격은 싸게 만족하는 소비를 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수 있는데, 우리 것에 대해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진다.
판촉 만으로 가능할까?
진정 우리 것의 경쟁력, 호소력, 수출력은 없는 것일까!
연령 낮을수록 수입쇠고기 거부감 적어 |
연령대가 낮을수록 수입쇠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9일 사무국 회의실에서 한우산업 모니터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발표된 한우산업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산과 호주산의 경우 연령대가 높을수록 구매율이 낮았다. 그러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한우고기 구매율은 낮아지고 미국산과 호주산 구매율은 높았다. 전국에서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한우고기 평균 구매율은 57.7%였으며 미국산은 4.7%, 호주산은 20.4%였다. 50대 이상의 경우 한우고기 구매율은 62%로 평균보다 높았으며 미국산과 호주산은 3.9%와 17.1%로 역시 평균보다 낮았다. 반면 30세 이하 소비자의 경우 한우고기 구매율은 45.5%로 낮아지고 미국산 10.6%, 호주산 30.3%로 높았다. 다만 한우고기 구매자의 경우 모든 연령대가 한우고기에 대한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수입산 쇠고기 구매자 대비 높은 것으로 보여 한우고기 구매자가 다른 수입산 쇠고기로 대체 구매할 잠재력은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출처:축산신문 ... 작성일 2013-06-25 10: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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