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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243

한 때 금요일. 가족 모임 2021. 6. 25.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오늘 아침은 영록이를 응원해볼까? 하다가 손에 잡히는 경제 이야기를 듣다보니 미루어졌다. 6월 모의고사가 바로 내일이다. '잠 못드는 아내를 위해'처럼 '잠 못드는 영록을 위해' 라는 제목으로 그 동안의 노력과 애씀에 대해 아침 산책길에 녹음으로 격려를 하려 했다. 거꾸리는 놓쳐서 2달이 되어간다. 아내는 8개의 알약을 먹기로 했다. 발의 냉기가 무릎까지 올라와서 받아온 약과 식도염, 그리고 코막힘, 혀갈라짐, 잠설침, 허리 통증으로 약을 받아왔다. 한꺼번에. 소소한 일상, 건강을 더욱 생각하게 하는 아침이다. "영록아," 난 기억한다. "저 자신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너무 자신을 가두지는 말구 아끼면서 했으면 해." 너 또한 기억하겠지? 바로 내일이 그렇게나 고대하고 기다렸던 날이네. 뚜껑이 열리.. 2021. 6. 2.
'만의 하나'와 '나만은" 으로 시작하는 가능성의 무게 "우리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진실은 멀지않고 의혹과 우려 속에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그 진실에 답이 있다. >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2445 >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2440 >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2426 가능성, 만의 하나라는 가능성의 무게가 천금이다. 나만은 하는 기대감과 나 또한 이라는 우려가 마스크 착용과 해열제 판매량 증가로 나타난다. 가능성은 언제 증가할까? 가능성의 증폭은 언제 일어날까? 현상을 직시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망자가 눈에 띄는 걸 무시하자는 건 아니지만 지레놀란 가슴 나중에 이와유사한 상황이 터진다면 그때는 어찌 반응할까? 이..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