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25명 확진.. 2명 사망.. 700여명 격리.. 3차감염 발생..
설레발 칠 일은 아닐 수 있지만 단 1명으로 인한 현 사태에 대해 무감히 가만있는거 보다는 낫다고 본다.
병원은 초동대응지 임과 동시에 온상지가 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1. 병원 기피
2. 물놀이장 기피
3.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확산주시 후 기피
4. 감기, 열 나는 사람 멀리하기
5. 서울 A~D병원 및 인근 서울지역 방문 기피
6. 3중 4중 마스크 착용
7. 타이레놀, 초기 오한시 1알 복용
8. 된장과 계란, 김치와 마늘 먹기
9. 프로폴리스, 콜록 거릴 때 두 방울
가능한 감염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회피'하고 확산속도와 그 범위에 대해 '주시'하는 것. 그리고 만약 가족 중 누구라도 걸렸다고 의심될 때 산소포화농도를 높이기 위한 깊은 산속으로 향하는 거. 목숨 보다 중요한 건 없다. 설마 타미플루는 아니겠지?
...
SARS의 경우로 살펴보자.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corona.png
ICD-10 U04.
ICD-9 079.82
질병DB 32835
MeSH D045169
MedlinePlus 007192
SARS CoV.jpg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사스[*])는 2002년 11월에 중국 광둥 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전세계로 확산된 전염병이다. 사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보통 잠복기는 2 ~ 7일이며, 10일이 걸릴 수도 있다.
사스가 의심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38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있고
최근 10일 이내에 사스로 진단 받은 사람과 접촉한 적이 있는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사스가 발생한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경우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 중에서 흉부 방사선 사진상 이상 증상이 보이면 중증 급성 호흡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분류할 수 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사스-코로나 바이러스를 세포 배양해서 분리해 내거나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법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해야 한다
치사율은 약 10퍼센트로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보다는 훨씬 높지만 4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1918년의 스페인 독감만큼 높지는 않다. 또 WHO 관계자들은 이 괴질의 원인이 통제가 훨씬 쉬운 독감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독감의 사망률보다 낮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 백신생산이 지연되어 사망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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