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5살 치형이의 그림 이야기

by 큰바위얼굴. 2015. 7. 31.

 

 

"큰형은 학원에 간다고 문 옆에서 엄마에게 인사하고, 치형이는 아빠 머리카락을 자르고 아빠는 둘째형과 악수를 하고 있다." 라는 5살 치형이의 그림 이야기.

 

그림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아이는 자존감이 크다네 하고 아내가 말한다. 속으로 생각한다. 까칠 + 자존감 = ??

 

치형아, 사랑해.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의 일상, "희노애락"  (0) 2015.08.25
백기 든 날  (0) 2015.08.19
멍게론의 멍  (0) 2015.07.17
한계(임계점)를 극복한다는 건  (0) 2015.07.14
치형이의 글자  (0) 2015.07.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