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은 학원에 간다고 문 옆에서 엄마에게 인사하고, 치형이는 아빠 머리카락을 자르고 아빠는 둘째형과 악수를 하고 있다." 라는 5살 치형이의 그림 이야기.
그림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아이는 자존감이 크다네 하고 아내가 말한다. 속으로 생각한다. 까칠 + 자존감 = ??
치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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