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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새해 인사

by 큰바위얼굴. 2017. 1. 1.

 

 

 

 

"새해에는 꼭 한 번 이상 만나자."

 

하는 말. 1444명. 휴대폰에 가둬두지 말고 먼저 연락해서 만나볼까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과 악수하고 정을 나누길 바라봅니다.

 

"2017년 한 해에 나는 ________________를 했다."

 

딱 한 마디 말로 정의내릴 수 있도록 살겠습니다. 약속은 실천하겠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겠습니다. 나라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우정은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사 과정을 매주 수강하고 배운 건 아낌없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핵심이슈를 발굴하여 논문으로 정리하며 그동안 노력한 결과는 종합해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역할은 넓히고 후배는 양성하며 새 직무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여러 분야의 종사자들과 만나 토론을 즐기고 특히 국민신문고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 참여하면서 제안 활동을 하겠습니다.

 

마흔넷의 나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내가 보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에게는 인생이 얼마나 즐겁고 흥미로운지 느끼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소외된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원 성취를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호.

 

 

  • 그대여2017.01.02 20:34 신고

    항상 보기 좋으며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후배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저와 같은 후배^^에게 좋은길을 가르쳐주시고 많은 지식을 공유하며 즐겁게 하루하루 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7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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