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블럭 배틀

 

 

 

 

 

 

 

 

 

 

 

 

 

 

 

 

 

새해를 맞아 계획을 세웠던 레고블럭 가족 경진대회를 한다. 영록 스타워즈 우주정거장 3803피스, 영탁 어벤져스 헬리케리어 2996피스, 나 배트멘 히어로 더 텀블러 1869피스, 치형 넥소나이츠 포트렉스 1140피스에 도전을 했다.

 

목표 : 더블럭방 최고기록 갱신 또는 피스 수/분

 

이전 기록 : 스타워즈 11시간(엄마가 부속 찾아줌), 어벤져스 10시간, 베트멘과 넥소나이츠는 기록 없음(기록 도전)

 

 

17:35분 시작.

 

치형 21시 19분 1140피스 완성. 3시간 44분 걸림.

영탁 21시 29분 멈춤. 4파트 조립중. 3시간 54분 걸림. 내일 이어서.

나 21시 35분 멈춤. 3파트 조립중. 4시간 걸림. 내일 이어서.

영록은 공부 때문에 내일 참가.

 

건투를 빈다.

 

 

 

다음날 11시 40분 다시 시작.

 

나 14시 23분 완료. 총 6시간 47분 걸림. 총 1869피스. 분당 4.59피스. 더블럭 신기록 달성.ㅎㅎ

 

영탁이는 경쟁심에 손이 분주해짐. 나와 동수를 달성하려면 총 2996피스 대비 분당 4.59로 나누면 652분. 따라서 시간으로 환산하면 10시간 52분. 고로 어제 3시간 54분을 뺀 오늘 약 7시간 내에 마치면 가능. 현재 3시간 썼으니 4시간 남음.

 

장고의 시간. 허리가 결림.ㅡㅡ

 

 

14시 41분 점심식사 이유로 중단.

 

15시 21분 재개.

 

치형이는 어제에 이어 울트라스텔스레이더 1093피스에 도전 중이다. 3시간 54분 걸림.

 

영탁이는 16시 45분 마침. 총 8시간 18분. 총 2996피스. 분당 6.01피스.

 

영록이는 오늘 1시간 50분 씀. 학원.

 

 

덤벼보라. 2996피스 8시간 18분. 1869피스 6시간 47분.^^

기록은 진열대에 남겨둔다.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