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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잠시

by 큰바위얼굴. 2017. 6. 23.

 

 

잠시 머문다. 1시간이 넘도록 멈출 기미가 없다. "가자~"

 

들리지 않나 보다. 뜨거운 여름 밤, 9시반에 난 놀이터에서 치형이가 노는 걸 보다 지쳐 셀카를 찍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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