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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참여하기(국민신문고, 2013.5.~)

(국민제안) 우체국의 사명

by 큰바위얼굴. 2017. 8. 7.

스크렙을 해 가고 종종 읽혀짐을 본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국민신문고에 북을 울려본다. "통하려나~"  김성호.



> 참고글 :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400


우체국의 사명.pdf



우체국의 기획부에서 읽어보길 권하려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고객제안 코너를 찾아보았다. "없다."

굳이 제공해야 하는가 갈팡질팡 하다가 그래도 올려보자. 읽어보고 뜻이 통하면 할 것이며 이미 진행중이라면 꿈을 보다 크게 꾸겠지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자주 찾아갔지만 어느 순간 방문이 뜸해진 국민신문고에 북을 울려본다. 둥~


그런데, 담당부처 선택하는데 "어렵다."


우체국 소속 부처는 과거 정보통신부 였다. 그러면 지금은 누가 담당해야 할까? 에이 괜히 올려 가뜩이나 바쁜 공무에 보태는 건 아닐지 조심스럽다. 아무튼 그래서 '일반제안' 형식을 빌렸다.


돌리고 돌려 어느 곳에 가든지 읽어볼 만한 사람을 읽어볼 테고 "그래서 어쩌라구" 하는 말들이 나온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렇지만 하나의 단초가 되어 국가물류 통합에의 움직임이 가시화된다면 "땡큐~"


세상은 변하는데 그 변화를 주는 도구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듯하다. 쫌 크고, 쫌 웅장한 뭐 그런 걸 했으면 하는데 작고 미세한 조정자 역할을 주로 하다보니 소심해 지는 건 아닐까 우울해진다.


거대 대국의 건설!


꿈을 꾸는 것 조차 가슴에 확 불이 당겨지는데, 국가 단위의 통합물류체계의 구축이라. 가슴이 마구 뛰지 아니한가!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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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정리하다 보니 2013년 4월에 시작된 고민이었구나! 한다. 정부는 바뀌었고 세월은 흘렀는데 이에 대한 관심은 없다. 김성호.





우체국의 사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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