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말하는 바가 단지 시간 변경에 대한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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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는 되고 기차는 안 되어 폭리(?)로 부당이익 수취
고속버스는 승차권 예매 후 시간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차는 승차권 예매 후 반환수수료를 물고 취소한 후에 다시 예매해야 합니다.
차이가 뭘까요?
반환 및 환불규정을 근거로 뻔한 답변을 제시하지 마시고, 기차표 예매 후 시간 변경이 가능토록 해주십시오.
무척 불편합니다.
사례1. 예매한 시간 보다 기차역에 일찍 도착하면 매표소에 가야만 수수료없이 표 변경이 가능하다.
사례2. 출장이 오늘 인 줄 알고 예매해놨는데 내일인 것을 오늘 확인하고서야 알았을 때 해당 수수료는 회사에서 내주지 않고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례3.고속버스는 예매시간 변경이 가능한데 기차표는 왜 건건이 반환하고 거기에 수수료까지 부담하고 나서야 다시 구매하는 불편을 줄까? 라는 의문이 계속 커져만 가고 이는 코레일에 대한 불만으로 내재된다.
사례4. 출장 시 예기치 않은 일정 변동에 따른 부담은 회사가 아닌 개인이 부담하니 이는 회사와 코레일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이는 정부(국토부)까지 비호감으로 이어진다. 하긴 뭐 아직 멀었지? 라는 말을 듣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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