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소
1. 저성장
2. 재정란
3. 인구감소
수요(소비)에 미치는 영향
1. 가격.. 고전경제학
2. 감성(우뇌).. 정재승
3. 광고.. Gallbraith
4. 인구.. 전영수
전영수, '한국이 소멸한다'
1. 세대별 한국화의 연결지점
산업화세대(1940~1954)
베이비부머(1955~1963)
386세대(60년대)
X세대(70년대)
W세대(80년대)
G세대(90년대)
밀레니엄(2000년대)
2. 2020년 문제의 위기
대량무직
고립무원
빈곤압박
가족위험
3. 2030년 문제의 위기
영구무직
상대빈곤
유명공포
절대고독
4. 2030년 문제 극복을 위한 개인생존전략
부동산
자녀교육
건강관리
평생직업
가족관계
2020년 문제의 위기가 발생할 수 없는 이유
1. 지구위기
국가단위 재난이라기 보다는 국경없는 문제 발발 여지
이상기후
질병
미세먼지
여기에 인구감소?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불감증으로 인한 확대 가능성과
국가위기라는 설레발로 인한 불안공포의 확산과 마주한 현재,
타칭 천재들은 위기라고 주장한다.
위기의 원인을 사회현상에서 찾고 있다. 인류의 터전 자체가 위협받는 사태에 직면한다는 건 단순히 인구감소 만으로 풀 수 없는 현상이다.
환경오염
혜성충돌
제1의 강대국 미국은 경제압박과 힘의 과시를 통한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다.
제2의 중국은 이제 더이상 눈치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제3의 유럽은 공동체를 강조하고 나섰다.
그 다음, 러시아, 캐나다, ....
한국은 소득주도 성장론에 기댄 성장 보다는 분배를 통한 빈부의 격차해소와 사회적 갈등봉합에 나섰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헌법 개정을 내세웠는데 강한 저항에 부딪혔다.
밖으로 돌린 눈을 안으로 돌렸다는 건 희망적이다. 내실을 기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렇지만 정치는 내실을 추구한다손 치더라도 경제는 내실만으로 힘들다. 코발트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급에 문제가 발생했고 전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절반을 콩고에서 중국인 지배하에 있다는 말. 아프리카를 차지한 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자원 전쟁은 제2막으로 들어서고 있다. 석유 전쟁이 말해준다. 전쟁이 지속된 근본원인으로 지목된 테러는 어떤 의미에서는 강대국이 벌인 피의 대가다.
2. 자원전쟁
지구위기는 육지로서 보루인 아프리카의 자원이 고갈될 때까지는 그저그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본다. 어쩌면 지구위기는 그냥 당하고 말지 하는 인식에 기인할 수도 있다. 지구위기를 해결할 문제로 볼 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원전쟁은 시작되었다. 아니 노골화되어 누구나 느낄 단계에 직면했다. 20년 전부터 미국과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벌인 자원 확보로부터 문제는 발발하고 있다.
누가 얼마만큼 가졌는지는 거의 운이 좌우한다. 그런 면은 코발트로 알 수 있다. 코발트는 중국이 우위에 섰다. 이제 코발트 줄테니 경제압박을 풀라고 할 수도 있다. 이는 스마트폰 회사 애플이 미국 유력 정치인에 대한 로비로 시작될 지 모른다.
자원이 없어 만들 수 없다.
자원이 부족해 만들 수 없다.
푸른 잿빛 돌을 찾아 떠나는 석공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떠오를 수도 있다. 물론 이에 대한 해법은 바다속에 있을 수 있다.
바다를 뒤집어 육지 상태로 스캔할 수는 없는 일일까?
3. 바다 전쟁
각 나라마다 바다 속을 스캔한다. 미래를 위해서.
독도 주변에 희소자원을 이유로 일본은 옛 약속을 들먹인다.
바다 위에 솟은 한 뼘 돌섬조차 영토가 된다. 한마디로 미친거다. 아니면 철저하다고 봐야할지 모르겠다.
바다는 지구위기와 자원위기를 모두 아울러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바다전문가, 그중 바다속 자원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물론 탐색할 범위를 넓히기 위한 바다영토부터 넓히는 일이 필요하겠지만.
4. 먹고사는 문제
다들 먹고살기 바쁘다고 한다. 먹고사는 게 언제쯤에나 살고먹는 시대로 전환될 수 있겠냐마는 우리는 풍족해진 지금조차 먹고살기 바쁘다고 한다.
먹는 건 사는 것에 우선한다. 헐벗을 지언정 동굴이나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할지언정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그래서 먹는 건 사는 것이나 입는 것에 우선한다.
먹는 것이 충족된 지금 우리는 먹을 것을 선택한다. 선택을 즐긴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거기에서 거긴데 그렇다해도 메뉴를 선택한다. 어찌되었든 지금 우리사는 사람들을 에너지 파장으로 살펴보면 너울너울 에너지가 넘쳐흘러 보일테다. 소모되지 아니한 상태에서 꼬박꼬박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넘친 에너지는 젖당으로 근육내에 그리고 지방으로 축적된다.
왜 일까?
왜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를 할까?
그건 바로 그 먹고남은 축적된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옮겼으면 해서이다. 체내에 들어온 건 배출된다. 이상한 물질은 튕겨내기도 한다. 과한 에너지는 옮겨주면 된다.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초점은 에너지를 낮춰준다는 점이다. 스캔해서 남는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우리가 관심갖자.
에너지를 변환한다는 건 매우 귀찮은 일이다. 적합성이 문제라면 그걸 풀어내고 변환기술이 문제라면 기술력을 높이자.
광물에 의존한 에너지 발생과 축적, 그리고 활용은 적당히 속도조절을 하고 생체 에너지의 이동과 활용으로 관심을 옮겨야 한다. 만일 사람끼리 에너지를 주고받는다면 어떨까? 만일 사람이 동식물로부터 에너지른 주고받는다면 어떨까?
소위 천재라는 사람이라면 이런 걸 실현시켜주면 좋겠다. 기계를 좇아 궁극으로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A.I로 발전시키지 말고 인류의 진화에 있어 사람마다 최소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갖도록 했으면 좋겠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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