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속을 썩이나봐. 머리가 아파"
"어! 남편이 또 있었어?" 라는 반문에 빵 터진다.
그러게 내 진작에 알아봤어. 쓰리섬을 내심 바라더니...
"오늘이 목요일이긴 하나봐. 보고싶다고 하게"
"..."
-
플로라2020.11.05 22:30 신고
게시글이 다소 19금인듯 하오만?
간만에 박장대소
기분좋았어~^^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하고 선하고 악하다. (0) | 2020.11.17 |
---|---|
굳이 (0) | 2020.11.17 |
36년 부부 생활하며 깨달은 36가지 (0) | 2020.10.27 |
손수레 끄는 장모님 (0) | 2020.10.24 |
안에 (아네) (0) | 2020.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