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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궁극에의

꿈이야기 1번째. 다음날 아침 기록한 메모장

by 큰바위얼굴. 2022. 1. 21.

 

 

어머니차에 옷가방과 냉장고를 픽업해서 시간 내 가져다줘야 한다.
옷가방은 톨게이트 통과(설득)  후 내려놓고 냉장고를 픽업한다.
냉장고는 담을 넘겨 넘겨 저만치 둔다.
옷가방을 가지러 돌아오니 없어졌다. 행방묘연.
다시 냉장고를 가지러 간다.
어머니차는 기다리고 있었고 만나서 옷가방은 잃어버렸고 그 대가로 새 브랜드 옷을 사주기로 한다.

아버지차는 기름이 셀수있으니 호수2개를 구해오라고 한다.
동네에 수소문하여 결국 호수와 통을 얻었다.
길을 잃고헤매 시간내 돌아가기가 힘겹다.

꿈 속에서.

현실에서.

기억을.

차이는 반복과 인식 그리고 기억되는 것.

기억을 잃는 건 뭐지?
사는 건 기억 되는 것?

등장하는 어느 것이나 다 되어 함께 한다.
영화 내내
모든 스토리는 참여자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큰 줄기의 메인스토리만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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