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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호반 연못가

by 큰바위얼굴. 2022. 10. 7.

병호 순임 성호 서희는 한 짐을 챙겨와 호반 연못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야경을 즐긴다.

대화 중 일부

20221005_호반 연못가.m4a
5.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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