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친구인 진율이네를 만났다. 저녁은 조기축구회 모임이 있다고 해서 다음에 산본으로 가기로 했다. 우송대에서 봤다.
면접을 본 후, 가족 축하자리를 준비하려고 쌀피자와 지코바치킨을 테이크아웃코자 가는 중이다. "세종시 애견대회 나갈까?"에 어울리는 컨셉. 찰칵.
기다리는 중에. 찰칵.
면접 축하자리. 영록이는 공부중.
피자와 치킨.
"흠.. 만족해요."
"오케이. 좋아. 좋아."
"음.. 취한다. 뭐. 그런거지. 좋아. 좋아."
7분에 1병을 마시는 중이다.
좋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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