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u!
Stop Think. Not Any More.
Just Do It.
이런 이야기. https://youtu.be/ACiP9TNItPg
골프 연습을 하며 미소짓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소리로 표현한다. 답답함을 털어버린다. 성호.
헤이 유!
스탑 씽크. 할 것만 해.
스탑 씽크. 쓸데없는 생각은 버려.
하등 도움이 안 돼. 쓸모가 없어. 지금 생각하는 거 하는 거 하고 싶은 거 그것에 집중해.
우려 불안 걱정 다 버려, 다 버려, 다 버려.
헤이 유!
스톱 씽크. 더이상 생각하지 마. 생각, 그렇지. 헤이 유! 스탑 씽크. 스탑 잇.
저스트 두 잇.
할 것 하고, 하고 싶은 것 그런 생각을 해.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 안 될거라 생각하지 말고 잘 될 것만 생각해. 그것만 해도 너무 많아, 너무 많다구.
헤이 유!
스탑 씽크. 저스트 두 잇. 그냥 해. 그냥 하란 말이야. 헤이 유! 스탑 씽크. 저스트 두 잇. 그걸 하란 말이야. 그걸 해. 하고 싶은 거,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 할 거 그런 걸 해. 나머진 버려. 쓸데없어. 도움이 안돼.
헤이 유!
생각 말고 그냥 해. 신호를 못 받았다고 기분 상해하지 말고 앞차를 욕하지 마. 지나간 건 미련을 두지 말고 떨어져라 했는데 반등했다고 기분 상해하지 말고 올라라 했는데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는 거야. 그러지 마. 그냥 자기가 선택한 걸 실패해도 돼. 성공만 할 순 없잖아.
그냥 안 될 수도 있어. 안 되는구나. 안 될 수 있다라는 염두만 둬. 그리고 시작만 하면 돼. 할 걸 해. 할 걸 하자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려고 하는 거, 마치 내가 해야 할 것마냥 지금 그런 거 있잖아. 내가 해야 될 거 같은 거, 돈 버는 거, 돈을 버는 걸 넓히는 거,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어떤 도전. 여기서 단지 돈만의 문제는 아니겠지. 돈 이상의, 돈 이상의 보람 그런 걸 해. 돈은 많이 벌어도 그냥 벌었다라는 결과에 대한 만족이지. 자 봐봐 잃을 수 있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라니까. 내가 지금 유에스500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게 뭐야? 떨어질 수 있어 그래 그것에 대한 몫 이라니까, 얼마만큼 투자할 거냐 라는 것만 판단하면 돼. 틀려도 돼. 기다림 올라간다니까 길게 봐 그냥 즐겨. 언젠가 올라가겠지 뭐 2년 3년 지금 얻은 것도 많은데 뭘 그걸 그렇게 걱정해. 단지 물리지 않기를 물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즐길 수 있게 테크닉만 익힐려고 해.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묻어 놔. 지금 금리도 많이 올랐잖아. 6프로 7프로 8프로. 맡겨만 놔도 챙겨준다는 거 아냐. 물론 여기선 맡기는 기술이 늘어나겠지. 물론 이것 또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어. 지금은 피해 있자 그러면서 누군가 전문가가 해주겠지. 아니면 뭐 수익 그만큼 준다는데 맡길 수 있잖아. 그런 판단만 해도 좋지. 그것도 좋고. 이것도 좋다. 근데 직접 흐름에 경기 흐름에 세상의 흐름에 그리고 지표. 중요한 건 지표 흐름에 이유를 묻지 말고 빠지면 빠진대로 올라갈 거고. 올라가면 올라간 대로 내려올 거고. 출렁거리는 흐름에 흐름에 한 번 맡겨보자 이거야. 재밌잖아. 일단 마이너스 5프로라서 재밌고 안 그래? 플러스 3프로 3프로 3프로 2프로 2프로 5번을 먹었는데도 만족을 못하니? 재밌잖아. 욕심이 끝도 없고 말이야. 번 만큼 생각해야지. 얼마나 더 벌려고 그래. 안 그래? 남들이 보면 웃어. 잘하고 있으면서 잘했으면서 얼마나 더 욕심을 부리려고 하냐고 웃을 수 있단 말이야. 그냥 즐기자. 카르페디엠. 현실을 즐겨.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대. 비교하지 마. 염두에 두지 마. 그냥 넌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멋져. 최고야. 지금 모습이 최고지. 미래에 지금의 모습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지식이 기술이 늘어서 나이가 들었을 때 자기 모습을 바라보고 만족할 수도 있겠지. 근데 그건 미래에 니가 만족하는 거잖아. 알았어. 올 라잇! 좋아좋아. 기분 좋게 하자고 기분 좋게 골프 치고 왔고 피곤하면 좀 쉬고 다시 또 힘을 내서 또 나가고 조금 관심을 주고 아이들 부모 형제 친구 누구든 좋아. 어쩜 목적을 갖든 어떤 것이든. 페이크 하지 말고 그냥 진실로 대해. 알았지. 사람은 가짜로 대하면 모두 다 가짜야. 뭘 기대하려고 해. 가짜 같은 인생에서 뭘 기대할 수 있겠어? 뭐가 남겠니. 가짜처럼 허황되게 목적을 두고 그러지 마. 지금 잘하고 있잖아. 잘 살아왔어. 최소한 가짜는 아니었잖아. 진실로 고뇌하고 궁리하면서 살아왔잖아. 그지 좋아. 잘 살았고 잘 살아가고 있어. 그러면 미래는 당연히 잘 살겠지. 근데 뭘 그렇게 괴로워해. 뭐 가진 게 떨어질까 봐? 가진 게 떨어졌다고? 헐 그러지마. 그것 또한 그때 당시였던 과거에 지금처럼 판단한 거고. 선택한 거고. 믿고 기다리고 다 켜켜이 쌓여있는 어떤 그것들에 대한 종합한 결과 아니겠어? 자, 신나는 아침. 이제 9시 좀 넘었어. 오늘 늦잠을 잤지. 5시에 눈 떴다가 다시 눈을 감았고 6시쯤에 눈을, 아니 5시 40분에 다시 눈을 뜬 거 같애.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일어났고. 자 오늘 기분 좋은 거 또 있지? 해나가 산책 중에 멈칫거릴 때 멈췄을 때 안아줬다는 거 당연히 예티 또한 같이 안아줬지. 굉장히 잘한 거 같애. 다리를 아파할 수 있다. 몸이 아직 안 돌아왔다. 찌뿌둥하다. 일어난 지 얼마 안 됐다. 이런 점 이런저런 걸 종합했을 때 안아줘도 돼. 안을 수 있잖아? 그래 계속 안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지? 투정? 지금 한 살밖에 안 됐어. 이제 1년이라고. 아이들 얼마나 강하게 키울려구 그러니? 방목을 하되 애정을 듬뿍 줘도 돼. 그러자. 올 라잇. 생각을 해 이런 쪽 생각. 저기 쓸데없는 생각이 들 때는 스탑 잇! 스탑 씽크. 저스트 두 잇. 올바른 생각을 하자고. 오케이? 그래 그럼 또봐. See U. 굿 럭 투유. 성호.
'수양 > 어떻게살것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픈 손가락 (0) | 2022.11.08 |
---|---|
홀로 나선 산책, 좀비 다섯 (2) | 2022.11.07 |
후훗 (0) | 2022.11.05 |
기쁨에서 우러난 새벽 산책길 (0) | 2022.11.01 |
다른 맛 (0) | 2022.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