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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어쩌면

by 큰바위얼굴. 2023. 6. 25.


기억하나요? 우리, 그 자리에.
그리고 다시 만날 그 순간을.  지나서야 알게 될 진실. 지지고 볶은 이야기. 아집. 이해라고 할까요?  고집에 가깝다고 할까요? 툭 터놓은 내 마음과는 달리. 자꾸만 지는 기분이 들죠.  으쌰.

기록자로서

나이50 이라기 보다는.  술 기운에.  잊혀진.  잊혀질 것을. 앞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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