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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by 큰바위얼굴. 2023. 9. 2.

잠.

한참을 헤맸다. 싸웠다. 간절했고 치열했다. 붙잡혔다. 먹혔다.  아이들까지도.

내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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