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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어떻게살것인가

선택을 바꾸고자 한 때

by 큰바위얼굴. 2023. 10. 13.


화자 1
00:04
너는 잘하고 있어 니가 선택한 길이 험난하고 힘든 길 1주연장 너의 삶이 누군가를 위한 것이라면 그로 인하여 그렇게 밖으로 뱉어내며 살아왔다며 결국 떠 아는 만큼 내뱉기 마련이니 이제와 주고 담을 필요는 없잖아.

화자 1
01:05
삶을 부정하는 건 지난 시간이 아깝다 그저 돌이켜보니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느낄 때 전부 부정은 하지만 단지 기집껏 살아보니 네 선택지 이런 결과로 이루어졌구나 네 하는 만큼 누군가의 편안함이 누군가에게 부담으로 갖겠구나 그렇다면 지금 바로 내가 할 건 선택을 바로잡는 것일 뿐 선택하지 아니한 그 길이 마치 정답인 양 반대로 움직이는 건 더하고 큰 남들은 준비되지 아니한 일을 한다는 건 그만한 충격이 있기 마련 그러니 표정하지 말고 잘한 건 잘한 걸로 선택에 따른 자기가 아는 부담과 그로 인해 내뱉어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한 지식은 필요한 건 또 다른 선택이 아니라 바로 인정이야 인정을 하고 나왔어 모저리티요 또다시 자기가 선택하려 하면 안 되겠지 과연 내가 하는 것이 나로 끝난다면 뭐 자기가 선택해도 되겠지만, 선택이 내가 아닌 다른 일을 향한다면, 그건 그들에게 물어봐야 되지 않을까?

화자 1
05:05
누구도 자기의 삶을 강요할 수 없어 누구도 타인의 삶을 불행하다 행복하다 말할 수 없어 옆에서 볼 땐 참으로 안타깝고 왜 그럴까 하는 모습들이 그 뿐만 아니라 나 또한 그러잖아. 그래서 시작된 반성 이 반성은 나를 내물기 위한 일이 아니라 이렇게 해보니 너무 버겁다 그래 조금은 나를 챙겨도 좋지 않을까? 앉아 있지 말아야 될까 버거움은 자기만 떠안지 않았다.

화자 1
06:03
그 버거운 만큼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었어요. 그러니 지금 고민할 건 누군가를 위한 향안 그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그 부담만큼 떠안은 만큼 내 것 내 배 부담을 내려놓은 만큼 그 사람에게 사과를 해야해.

화자 1
06:50
지금 필요한 건 생각이 전환이 아니라 서로 간의 대화를 위한 버거웠던 사실에 대한 토로 서로 간의 인정 떠안았던 부분 부담을 전가했던 사실들 서로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


20231013_선택을 바꾸고자 한 때.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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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_054504_기본.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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