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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궁극에의

● (Guide) 새벽, 이른 잠에서 깨어나 찾은 해법: 시뮬레이션 정의

by 큰바위얼굴. 2024. 4. 4.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999

즐거운 마음, 반복에 대한 의외성 충족 정도

"중요한 건 이 우주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니까." - 맨손으로 우주개척 1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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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냄새 근원 발생 차단, 발생 냄새 제거), 소음(발생 예방, 발생 제거), 조명(적정성 진단, 솔루션 제시),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최고/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관사.

고통 받는 부분을 중요도와 긴급도로 나눠 접근한다. 비용과 수익성을 고려한다.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다. 기술력을 모아 수요처(농가, 도축장, 가공장, 판매장 등)와 대상(차량, 사람 등)을 일관되게 관리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상은 제거할 수록 질병발생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제거된 대상을 대체한 기술주체에서 발행시킬 리스크(위험성)는 높아지겠지만, 해당 위험성이 향하는 방향성 즉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만 이 또한 지나친 의존도는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직접적이듯 해당 의존도 만큼 다른 형태의 피해로 나타난다. 당연하게도. 그러니 할일은 대체될 뿐 사라지지 않는다.

누구나 고통 받는 현실이 곧 현안이다. 현실 개선이 보편타당하면 할 수록 연결성이 높다. 비용이 곧 수익이다.

정규분포에서 중심축이 곧 가장 높은 발생율을 나타낸다. 분포의 외곽으로 향할수록 획일성이 높아지는 대신 발생율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확률을 가진다. 반복할 수록 나타날 배열 자체의 정규분포 속성을 파악한다. 속성은 관계에 집중한다. 관계의 기본원칙에 충실하게.

아닌 건 배제한다. 긴 걸 하기에도 벅차다. 어울리지 못했다 라는 건 생각과 가는 길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또한 다르지 않다. 어울릴 수록 소속되고 통제되고 획일화된다. 배제할 수록 자유로워진다. 둘 간의 균형점을 찾는다. 균형점조차 변화를 준다.

근본원인이 곧 할일이고, 하는 방식에 있어서의 균형 혹은 조화가 수양이요 실천이다. 할일과 하는 방식을 구분한다. 할일은 대체될 뿐 사라지지 않는다. 그 만큼 사물 혹은 배경 또는 바탕에 가깝다. 관심을 줄수록, 하면할수록 피상(사물 혹은 배경 또는 바탕, 육체, 현재, 현실, 여기)에 머물게 된다. 하는 방식 또한 마찬가지. 하는 방식 자체에 치중할 수록 허상(상상 혹은 꿈, 생각, 정신, 이상, 진리, 미래, 저기)에 머물게 된다. 균형점을 찾는다. 당장 일어나지 않을 상상은 상상의 영역 끝단에 두고, 당장 하는 일은 지금 살아가는 영역의 시작점에 둔다. 지금 하는 일이 즐거울수록 상상하지 못할 것이고, 상상이 즐거울수록 현실이 괴로울 것이다. 지금 하는 일을 상상과 연결짓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곧 수양이요 실천이다. 죽음은 끝이라기 보다는 이어짐을 위한 과정이다. 그래서 이어야 한다. 기록한다. 각종 방식으로. 문자, 사진, 영상, 인공지능 등. 데이터는 피상일 뿐 진실이 아니다. 쓰이지 못한 데이터는 피상조차 되지 못한다. 정의를 내린다. 의미를 부여한다. 그럼으로써 진실에 가까워진다. 데이터가 모일수록 진실에 가까워진다. 데이터 하나하나가 진실이요 모일수록 진실의 강도가 세진다. 우주는 데이터를 포괄하고 피상에 가까울 뿐, 진실은 상상의 끝자락에 있다. 상상의 끝자락이 마침표를 찍는 순간 우주의 팽창 또한 멈춘다. 시뮬레이션(하는 방식, 상상, 바탕, 피상, 우주, 잠). 연결된 수많은 시작점이 찾고 찾아가는 여정(차원, 다면)이다.

잠은 그래서 소중하다. 균형을 찾는 안식처요 활력소이면서 다시 일어설 충전소이기 때문이다.

시뮬레이션은 바탕이니 사물 혹은 배경 또는 바탕, 육체, 현재, 현실, 여기에 속하고, 상상에 머물고 가까워질수록 하는 방식이니 수양이요 실천이다. 상상은 미지의 세계일 뿐 닿는 순간 피상이 된다. 상상은 허상임에도, 꿈, 생각, 정신, 이상, 진리, 미래, 저기에 속한다. 시뮬레이션은 상상과 피상이 연결된 수많은 시작점이 찾고 찾아가는 여정(차원, 다면)이다.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 말은 의미를 잃는다는 말. 존재 부정. 이 또한 내 생명이 존속되는 이유이리라. 강약의 조화 속에 시련이 있으니 이는 여정일 뿐 죽음조차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수없이 자고 일어나 시작하는 것과 같다. 여정이 차원이요 다면 세상이니 시뮬레이션을 하면 된다. 따라가든 이끄든 중도에 멈추든 상상의 끝자락에 닿기를 바라는 그 원천이야말로 궁극기이리니. 의지라고 할지 재미라고 해야할지 즐거움이라할지 삶의 동력이라할지 뭐든 간에 궁극은 상상의 끝자락이나 지금 하는 일, 곧 현실에 있지 않으면서 함께 머물고 있으니 가히 궁극이란 말이 어울린다. 어울리고 자유롭게 여정 자체를 즐긴다. 내몸은 여기에 있다. 먼 미래 상상에 닿거나 상상 속에서 닿은 미래를 인식한 들 차원이나 다면 세상이 앞당겨질 뿐, 버라이어티 해진 만큼 또다른 구속이나 변수, 피상이 늘어날 뿐 하는 일이나 살아가는 이유는 달라지지 않는다. 여정을 즐기자. 유한하면서 멈추지않는 기차에 이미 올라탔으니 목적지 또한 궁금할 일이나 돌고돌아 시뮬레이션 세상이니 여정을 즐기는 만큼 방탕과 무관은 무용해진 순간 지워진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김성호.


04:53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10/10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7/10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 6/10

방식이 다를 뿐, 이야기에 푹 빠져서 함께 한다. 상상한다. 블로그에 기록하고 생각을 덧댄다. 공개한다.


04:58

눈으로 충분히 본다. 피로와 퇴화를 막는다.
귀로 충분히 듣는다.
입으로 충분히 맛본다. 대화한다.
손으로 충분히 적는다. 만든다.
발로 충분히 달린다. 걷는다.
피부로 느낀다.
냄새, 상상, 운동, 스포츠, 내몸 기관에 연결

기운을 통한다. 쌓는다. 사용한다.


혼을 단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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