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아들들이 편지와 소정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너희가 해준 것처럼 아빠도 그대로 해줄께"
했더니 아이들 표정이 가관입니다.
[1] 막내가 준 선물
빵 먹던 모습을 찍었더니... 그래도 귀엽기만 한데,
[2] 둘째가 준 선물
그리고, 아주 작은 수첩을 주었습니다. 편지 외에 받은 유일한 선물입니다.
상을 받았답니다. 칭찬해 주었습니다.
[3] 첫째가 준 선물
첫째가 준 선물에서 보면,
아빠는 P.S. 입니다. 그리고, 누군 2장이고 누군 1줄이네요...ㅡㅜ
이참에, 다음번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정했습니다.
..
"아들들,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아.빠.가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5월 23일 오후 07:00 (0) | 2013.05.23 |
---|---|
가족이 오랜 만에 모여, 제부도, 수리산을 거닐다. (0) | 2013.05.19 |
5월 5일, 어린이날 철쭉동산을 거쳐 산본 시내를 거닐다 (0) | 2013.05.05 |
가족과 함께, 늦 나들이에 나서다. (0) | 2013.04.29 |
2013년 4월 29일 오후 02:18 (0) | 2013.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