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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아빠, 엄마 사랑해요~ (어버이날)

by 큰바위얼굴. 2013. 5. 9.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들이 편지와 소정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너희가 해준 것처럼 아빠도 그대로 해줄께"

했더니 아이들 표정이 가관입니다.

 

 

[1] 막내가 준 선물

 

 

 

 

 

 

빵 먹던 모습을 찍었더니... 그래도 귀엽기만 한데,

 

 

 

 

 

 

 

[2] 둘째가 준 선물

 

 

 

 

 

 

그리고, 아주 작은 수첩을 주었습니다. 편지 외에 받은 유일한 선물입니다.

 

 

 

 

 

상을 받았답니다. 칭찬해 주었습니다.

 

 

 

 

[3] 첫째가 준 선물

 

 

 

 

 

첫째가 준 선물에서 보면,

아빠는 P.S. 입니다. 그리고, 누군 2장이고 누군 1줄이네요...ㅡㅜ

 

이참에, 다음번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정했습니다.

 

..

 

"아들들,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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