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진흥기구에서는 2억엔(한화 약 20억원)을 정보조사에 투자하여 국내외 축산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었으며, 일본의 축산물 유통실태조사는 축산물류통조사와 식품산업활동실태조사로 구분되어 농림수산성이 직접 조사하여 정책수립의 근기로 삼고 있다.
전국에 1600여명이 실태조사업무에 투입되었다고 하니 예산이 무척 많이 소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도 하고 있다. "정책수립의 근간이 유통실태인데 당연히 써야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란다.
그런데, 우리는 년간 1600만원으로 축산물 유통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나아가려면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김성호.
'축산발전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통기한, 소비기한에 대한 일본 사례 (0) | 2013.12.26 |
---|---|
'축산물 유통비 내린다더니 되레 올랐다', 제대로 보기 (0) | 2013.12.23 |
닭고기 시세 두고 ‘때 아닌 공방’ (0) | 2013.12.13 |
일본, 돼지 출하돼지 규격범위와 수출에 대해 (0) | 2013.12.10 |
일본 엔화 약세의 영향? 일본의 유통구조는? (0) | 2013.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