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계란 유통경로

2014.1~6월 기준으로 새롭게 해석한 계란의 유통경로입니다. 집하장업 폐지 및 식용란수집판매업으로 단일화됨에 따라 유통경로를 매입·매출 관계(상류)로 살펴보았으며, 즉 가축거래상인 중개수수료 등 물류에 해당하는 경로는 생략함. 

슈퍼마켓에는 하나로마트 등 조합매장의 실적이 포함된 수치이며, 재래시장 닭집 유통량은 별도로 구분하지 아니함. 식품유통업체에는 오뚜기, 농협유통 외에도 일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대형유통업체 물량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와 슈퍼마켓(롯데슈퍼) 경로로 각각 구분해낼 필요가 있음. 자료는 GP센터(34개소, 유통 대비 조사비중 74.9%), 식품유통업체(9개소, 유통대비 조사비중 57.1%), 식용란수집판매업체(10개소, 유통대비 조사비중 1.0%)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접조사 결과, ‘14.1~6월 계란 6,900백만개 기준. 김성호.

 

2014년도 계란 유통경로별 유통량

○ (생산) 양축농가 81.9%, Grading & Packing 센터 자체생산 18.1%

○ (도매) 식용란수집판매업체 100%(GP센터 27.7%, 중소규모 업체 67.3%)

○ (소매) 대형마트 32.9%, 슈퍼마켓 21.1%, 2차가공·기타 21.3%, 일반음식점 11.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