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밟는 소리가 정겹다. 출근길에 마주한 세상의 소리없는 변화. 무심코 걷던중 떨어지는 잎사귀에 마음이 움직인다. 어!
성을 쌓는다. 사람들은. 마치 블록이 변형되는 것처럼.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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