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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역의 노트 - 반전과 역사의 서막

by 큰바위얼굴. 2014. 11. 15.

 

 

"2년 안에 못 만난다."

"3년 안에 결혼 안한다." 거나

"3년 안에 결혼하고 출산한다."

"5년 안에 전 직원이 나를 안다."

"제주도 안 간다" 라는 등등...

 

~라고 "아마 그럴 껄"에 표를 던진다. 후배들과 소통하며 순진무구함에 빠져든다. 모든 걸 다 하기를 바라면서 던진 다트, 그래서 일까? 즐겁다. 헤어짐이 아쉬웠다.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길 기대하면서,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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