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안에 못 만난다."
"3년 안에 결혼 안한다." 거나
"3년 안에 결혼하고 출산한다."
"5년 안에 전 직원이 나를 안다."
"제주도 안 간다" 라는 등등...
~라고 "아마 그럴 껄"에 표를 던진다. 후배들과 소통하며 순진무구함에 빠져든다. 모든 걸 다 하기를 바라면서 던진 다트, 그래서 일까? 즐겁다. 헤어짐이 아쉬웠다.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길 기대하면서,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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