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지 말아
부끄러워 하지도 말아
욕심도 없으니 재미도 없으려나
뭘 그리 찾아 헤멜까
(장인어른처럼) 누워 있지 않아서 좋고
(몸은 떨어졌다 붙었다 할지언정) 마음은 더욱 더 찰지기만 하네
애써 밝게 웃지 않아도 좋아
미안해 하지 않아도 좋아
그저 당신이 보고 싶을 때, 등진 모습과 안긴 모습을 보메 다시금 차오른 감정이 좋을 뿐.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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