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목만 보니 딱 마케팅 기사인데
여기서 그나마 읽을꺼리는
온라인 매장이 결코 직거래 라는 의미가 더이상 아니라는 사실이다.
한창 뜨거운 신 유통경로?
먼데서 찾지 말고 잘되는 중소기업체 육성해도 충분할지도 몰라
다행히 중소기업육성책도 신정부의 테마이니 그 방향과 연결지어 보면 좋을 듯
더이상 경로싸움 그만 두고. 땡~!
직거래 = 온라인 = 사이버... 엥??
온라인도 이미 오프라인 못지않게 유통경로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느끼는 대목인데,
"유통 속에 Money가 있으면 Margin이 붙더라" 라는 속설처럼
내가 볼 때
온라인과 사이버 거래는 주문을 받는 방법의 편리성 외에는
아니라고 본다.
...
그리고,
삼겹살이 대형마트에서 싸다고 말하면 더이상 안돼
정보의 전달부터
국민의 인식에 이르기까지
동급 품질 대비 정육점이 쌀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본 블로그 내에 있는 "축산물 소비자가격 조사결과"를 보시라.
이젠 조금 알려졌지만
그래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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