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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해나는 배가 고프다

by 큰바위얼굴. 2022. 11. 19.

"해나야?"

불러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먹고 먹고 잘도 주워 먹는다.

이제 그만 지켜보기로 마음 먹으니 편하다.

해나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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