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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06:59 메모

by 큰바위얼굴. 2024. 5. 9.

어제의 일이, 과거의 일이, 끊임없이 되뇌어지는 일들이, 그리고 이웃의 죽음이, 앞으로 예정된 가족의 죽음이 부스러진다.

철학이 필요한 순간 (tistory.com)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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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다. 아침 운동을, 드디어. 도축장 악취를 피해서.



2024.5.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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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 본 사람이 인사하고 소속을 물어와 자연스레 신상을 밝히게 되고, 뒤에 들어온 어제 본 사람과 마주 인사하니, 기분이 좋다. 그래서 열심히 땀 나도록 뛴다.

인생의 면을 하나 늘리니 기분이 한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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